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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심재철 "민주당, 으름장 놓는 정치 그만하라"

"4+1협의체 거론, 앞문을 열어놓고 뒷구멍을 파놓고 있어"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 4+1(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협의체를 거론하면서 으름장 놓는 정치를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협상의 문을 열어둔다고 하면서 여전희 여당은 4+1로 언제든지 밀실예산, 내용을 아무도 모르는 밀봉예산의 무차별 강행통과를 시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앞문을 열어놓고 뒷구멍을 파놓고 있다는 으름장"이라며 일갈했다.

심 원내대표는 4+1 협의체와 그 논의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심 원내대표는 "4+1이라는 협의체가 마치 여러 당의 협상 테이블인양 치장하지만 민주당과 2중대, 3중대, 4중대끼리의 다당제 야당연합전선의 밑그림"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회복원, 정치복원을 위해 여당이 여당답게 제1야당과 당당히 협상에 임하라"며 "정치복원은 국회 합의정신 복원으로 최종 합의에 이르지 않은 논의단계에 있는 협상안을 가지고 언론플레이 하는 정치를 그만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심 원내대표는 9일 여야 3당 예산안 합의처리, 민생법안 필리버스터 철회, 패스트트랙 법안 정기국회 상정 보류에 대한 합의는 잠정일 뿐이라는 것이다.

또한 심재철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친문독재로 가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여당 2·3·4중대에게 의석수 보장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야합 거래에 끝까지 맞설 것"이라며 "연동형 선거제와 공수처 사법 개악에 대해 청와대와 여당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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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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