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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김재연 전 통진당 의원, 의정부을 민중당 후보로 출마 선언

"군사도시 의정부, 평화 도시로 변모시키 위해 시민과 함께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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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내년 21대 총선에서 의정부을에 민중당 후보로 출마한다.

김재연 전 의원은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시대, 군사도시 의정부를 평화의 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뛰겠다"면서 "민중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비정규직, 여성, 장애인, 소수자라는 이유로 차별과 불평등에 짓눌린 사람들과 함께 손 맞잡고 세상을 바꾸자 했던 약속을 지키기겠다"면서 "세상의 변화를 갈망하는 당신 편에서 싸우기 위해 다시 국회로 들어가려 한다"고 힘줘 말했다.

김 전 의원은 "국가의 이익,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불평등한 한미동맹을 파기하고 자주외교의 길을 선택하는데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의정부 지역 정치의 인물을 바꿔야 시민의 삶이 바뀐다"며 "우리 삶을 갉아먹는 적폐 세력, 이번에는 확실히 몰아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권의 모진 탄압에도 진보정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김재연, 이제 의정부 시민의 곁에서 야무지게 일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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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평현 시인 첫 시집 '무릎을 꿇어야 작은 꽃이 보인다'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자연친화적인 서정성을 키워온 윤평현 시인이 첫 시집을 펴냈다. 윤 시인의 '무릎이 꿇어야 작은 꽃이 보인다'(청어출판)의 시집은 소박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주는 시어들을 사용, 주목받는 시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 시인은 ‘삶이 가는 길이 강물 같아서 산천을 얼싸안고 굽이돌아 부대끼며 부서졌지만 오로지 영광으로 다가오는 것은 시의 긴 여백 이었다’고 말한다. 윤 시인은 한국전력공사에서 근무했다. 윤 시인은 퇴직 후 시 쓰기에 열중을 보였다. 여느 퇴직자가 취미로 문학을 공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시업(詩業)을 시작했다. 무려 7년을 한분의 선생을 모시고 도재 형식의 수업을 하였다. 7년의 세월은 대학을 거쳐 석, 박사 과정에 이르는 시간이다. 윤 시인은 서점과 도서관에 가면 늘 시집이 놓여 서가에 서있었다. 시인도 모르게 시인의 개인 서가에는 시집들이 쌓여갔다. 우리는 이런 것을 두고 피는 속일 수 없다는 말을 한다. 윤시인은 윤선도의 오우가(五友歌)를 평소 좋아했다. 윤선도 선생은 집안 문중의 큰 어른이기도 하지만 자연을 재료로 시의 집을 짓는 것이 그렇게 좋았다. 윤 시인의 죽마고우인 방식 독일조경명장은 “오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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