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의회에선 소방·화학물질·보건·의료 등 전문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단위 긴급구조 대응체계 확립, 도민 생명보호 119구급서비스 향상, 생활안전 서비스 활성화, 선제적 소방장비 지원체계 강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를 통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119구조구급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신향식 전라남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발로 뛰는 관계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구조·구급정책을 보완·개선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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