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 서대문 지역 문인들이 모여 활동하는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서대문지부가 제12대 회장 취임을 기념하는 첫 공식 행사를 연다.
협회에 따르면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경희 회장의 취임 인사와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을 겸한 2026년 첫 공식 행사가 13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484 유진상가 1층 '마이샤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새 집행부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협회 운영을 이끌어 갈 임원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경희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향후 2년간 협회의 운영 방향과 발전 계획을 담은 청사진을 발표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협회 활동 활성화와 지역 문학 저변 확대, 문인 간 교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참석 회원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협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친목의 자리도 마련된다.
이경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로, 서대문 지역 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학적 연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문학 활성화와 회원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경희 제12대 한국문인협회 서대문지부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학했다.
2014년 문예지 <국제문단>을 통해 등단했으며, 현재 (사)한국문인협회, (사)국제PEN한국본부, (사)한글문인협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소설 <빨간 나라 기행>으로 에스프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으로 <양화대교·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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