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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조오섭 광주북갑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원팀정신 공정 경선 다짐”

문재인 대통령 안정적 국정운영 뒷받침 '정권 재창출'
중앙정부 노하우·전문가 집단지성 활용 정책선거 천명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14일 “광주 북구갑이 더불어민주당 경선지역으로 확정된 만큼 더불어민주당 ‘원팀정신’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선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은 문재인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느냐와 2022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개혁적인 진보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심장 광주에서 총선 승리의 거대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의 원칙을 세웠고 국민들의 믿음에 화답했다”며 “이해찬 대표가 예비후보들에게 보냈던 ‘원팀정신’을 잊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경선을 치루어 더불어민주당의 당당한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원칙을 지켜 북구갑을 경선지역으로 확정한 것을 환영하며 공정하고 아름다운 정책선거로 화답할 것이다”며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의 경험으로 쌓은 중앙정부의 인적 네트워크, 예산 확보 노하우와 각계각층의 전문가, 특보단 등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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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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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중국총영사관, 전북중국인협회 방문…외국인 정착 지원 방안 논의 (전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영사관의 주저화 부총영사와 수지버 영사가 16일 전북중국인협회를 방문해 협회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영사관 대표단과 협회 관계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중국 출신 주민들의 정착 지원 방안과 협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협회는 주광주영사관과 협력하여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 출신 도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저화 부총영사는 "전북특별자치도에 중국인협회가 설립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협회의 활력이 기대된다"며 "영사관 차원에서도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후에는 주저화 부총영사를 비롯한 전북중국인협회 회원 10여 명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한 '외국인 지역 정착을 위한 광역비자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형 광역비자 정책 방안과 관련해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협회는 이러한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국 출신 도민들의 정착을 돕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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