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로 손님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증심사 지구 등 침체가 심한 상권 위주로 실시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는 각 실·과·소별 구내식당 휴무제를 지정해 구내식당 이용을 자제한데 이어 3월부터는 매주 금요일은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관내 전통시장이나 골목식당을 이용하도록 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