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0.1℃
  • 흐림강릉 8.6℃
  • 구름많음서울 11.3℃
  • 구름많음대전 10.1℃
  • 흐림대구 8.8℃
  • 흐림울산 8.1℃
  • 흐림광주 12.3℃
  • 흐림부산 10.0℃
  • 흐림고창 9.4℃
  • 제주 10.3℃
  • 흐림강화 8.0℃
  • 구름많음보은 9.0℃
  • 흐림금산 10.1℃
  • 흐림강진군 11.6℃
  • 흐림경주시 8.2℃
  • 흐림거제 10.1℃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국민의당 '여권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 범야권 공동대응 제안

안철수 "윤 총장 탄압금지 및 법무부장관의 공정한 직무수행 촉구 국회결의안' 공동제출하자"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국민의당이 22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키기위한 범야권 공동대응을 제안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양심적인 범야권의 뜻을 모아 '윤석열 검찰총장 탄압금지 및 법무부장관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촉구하는 국회결의안'을 공동제출하자"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미래통합당을 향해 "그까짓 상임위원장 다 던져주고 이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는 등원의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안 대표는 "정부여당의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지난 4.15총선 과정에서 '민주당이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가장 머저 윤 총장을 끌어내기 위해 온갖 공작과 술수를 동원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는데 지금 그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감추고 싶은 현 정권의 비리를 덮기 위해서 윤 총장에 대한 공세는 매우 집요하고 야비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여당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목표는 공수처 출범 전에 완벽히 검찰부터 길들이겠다는 것"이라며 "공수처라는 애완견을 들이기 전에 윤석열 검찰이라는 맹견에 입마개를 씌우려는 뻔한 수순"이라고 힘줘 말했다.

안철수 대표는 "명예를 중요시하는 사람의 명예에 상처를 줘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가장 비겁한 정치적 술수"라면서 "민주당은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부끄러운 줄 알고 윤석열 총장에 대한 핍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은희 원내대표는 "입만 열면 검찰개혁을 부르짖는 여당이 추미애 장관과의 갈등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사퇴를 종용한다"면서 "갈등의 원인이 살아있는 권력의 수사를 방해, 국민의 알권리 침해, 분풀이인데,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기 중에 사퇴하라고 하는 역대 최악의 정치권력에 의한 검찰 흔들기가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에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반부패협의회가 정말 반부패협의회인지 아니면 실제로는 부패협의회인지 갈림길에 서 있다"며 "문 대통령은 실제로는 부패협의회를 주재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역대 최악의 정치권력의 검찰 흔들기 시도를 중단하도록 하고, 부패에 편을 가르며 대응하는 정치권력에 엄정·공정함을 주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규 최고위원도 "윤석열 총장에 대한 정부 여당의 조직적인 공격은 한마디로 '정의와 공정 무너뜨리기'"라면서 "윤 총장을 핍박하고 찍어내려는 사람들의 행위가 역사와 국민에게 또렷하게 기억하고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중단을 촉구했다.

redkims6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정치

더보기
촛불행동 "민주당·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 당론 채택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내란 단죄가 미흡하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형 선고는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에 대한 엄중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택했다. 이에 대해 촛불행동은 "국민적 법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내란 사태 당시 사법부 운영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측은 일부 야권 의원들이 이미 '조희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