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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킨스’ 창업자들, 가상 자산 거래 플랫폼 ‘WAX’ 10월 론칭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비디오 게임 가상 아이템을 거래하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오피스킨스(OPSkins)의 창업자들이 토큰 판매를 통해 가상 자산 교환을 안전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 자산 거래소 WAX(Worldwide Asset eXchange)를 오는 10월 중순에 론칭한다고 12일 발표했다.

 

가상 거래를 위한 분산화 플랫폼인 WAX는 중개거래인, 아이템 수락자, 감정가, 회원사, 매수자와 매도자 등 모든 가상 아이템 마켓 참가자들이 물품 거래, 비용 배분과 거래를 빠르고 안전하게 완료하도록 돕는다.

 

WAX를 통해 오피스킨스는 4억이 넘는 온라인 비디오 게이머 커뮤니티가 블록체인에서 자신의 가상 아이템 거래를 더 자주, 투명하게, 아주 낮은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한다.

 

WAX는 오피스킨스와 비슷하게 게이머들이 하드웨어, 보안 인프라, 결제 서비스에 투자 하지 않고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기획돼 있다.

 

WAX는 오피스킨스 창업자들의 20여 년간 몇십 억 건의 가상 자산 매도 거래 경험을 통합해 매우 안전한 자동화 거래를 위해 스마트 토큰을 디자인했다.

 

WAX 플랫폼은 전 세계 매수자와 매도자가 다른 위탁 형태의 마켓플레이스 모델로부터 받는 재정적 리스크를 없애 준다.

 

WAX의 토큰은 게임 내 자산을 얻기 위해 저장된 가치 역할을 하는 동시에, 가상 자산을 매수, 매도, 거래 할 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스마트 계약의 역할을 한다

 

윌리엄 퀴글리 오피스킨스 CEO현재 가상 아이템 거래 산업은 100여 개가 넘는 지역별 시장으로 나누어져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을 만들고 있다“WAX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글로벌 가상 아이템 플랫폼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실시간으로 매도 중인 모든 자산을 카탈로그로 제공한다. 이러한 저장소가 안정적이고 낮은 가격의 결제 네트워크와 만나 가격, 시장 유동성, 성장성을 훨씬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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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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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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