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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페덱스, 학생들을 위한 돌봄 패키지와 함께 희망 전달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400명에게 이번 돌봄 패키지를 전달할 예정

 

(서울=미래일보) 김경선 기자 = 세계 최대 특송 회사 페덱스는 국제 구호개발 비영리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올가을 학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교육용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학생들이 새 학기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학용품 세트,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이 포함된 박스 400개를 준비했다. 페덱스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그룹 홈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400명에게 이번 돌봄 패키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페덱스는 매일 필수적인 물품을 필요한 곳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우리의 뛰어난 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이러한 구호 및 복구 노력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채은미 지사장은 "많은 가정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이며 특히 우리 지역사회 어린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우리의 돌봄 패키지가 희망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여정에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페덱스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까지 전 세계 5000만명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페덱스 케어스 50 by 50'의 일환이다.

페덱스는 페덱스케어스 50 by 50을 통해 전 세계에 희망, 변화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주고 있다.

페덱스는 자사의 비즈니스와 물류 전문성 그리고 페덱스 팀원들의 열정을 통해 지속해서 전 세계 여러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줌으로써 이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yhnews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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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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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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