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수 청년위원장 후보는 4일 오후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청년과 함께 호흡하고 100년 정당의 길을 함께 걸어갈 진짜 청년"이라면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 청년위원장 후보는 이와 관련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는 '제구포신(除舊布新)'의 자세로 새로운 혁식 있는 청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청년위원장 후보는 이어 "우리는 기득권에 떠밀려 할 말 하지 못하고, 눈치 보며 자신만의 이익이나 정치적 입지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처한 상황을 대변하고 전국청년당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할 추진력 있는 뚝심 있는 강한 리더가 지금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청년위원장 후보는 또 "사익을 버리고 언제나 청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온힘을 쏟을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면서 "앞으로 다음세대가 좀 더 자유롭게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청년위원장 후보는 계속해서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라면서 "제가 해내 보겠다. 더 이상 젊기 때문에 기다려야 하고, 봉사와 희생을 강요당하는 시대는 청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청년위원장 후보는 "민주화 시대의 청년 선배 들이 앞장서 투쟁했 듯, 지금 이 시대의 과도기를 맞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살아갈 날들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청년들도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 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가질수 있는 권리가 있는 청년당! 제가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청년위원장 후보는 그러면서 "동지들과 함께 나아가겠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선거 기호 4번 김영수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청년위원장 후보는 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삼권분립 및 상생협력 도모로 입법(국회의원), 사법(중앙당 및 청년국), 행정(전국-광역시도당, 지역) 청년당 ▲비대면 온택트 시대 선제적 대응을 위한 맞춤형 청년부서 신설로 재난지원국 신설(재해 재난 및 국가 재난 시 대응 지원), 미래산업국 신설(미래형 인재 및 싱크태크 조직운영), 국제협력국 신설(세계 청년 교류 강화와 세계 최초 GY7 개최) ▲전국청년당 지역사무실 추가 개소 및 운영으로 더불어민주당 강령 개정안 행정수도 이전 명시에 대응(국가균형발전), 정규 회원 및 청년정치학교 등 각종 상황을 고려한 중앙당과 제2사무소 사무실 활용, 청년정책연구소의 수도권 및 비수도권 현장 맞춤형 연계 협력 등을 약속했다.

△현) 충청남도도지사 청년정책특별보좌관
△현) 더불어민주당 천안(병)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현)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충청남도 특보단장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이낙연후보 조직특보
△전)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특보
△전)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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