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프로젝터 EH-TW5650은 풀HD 해상도에 고급 이미지 처리 기술을 적용했으며 최대 300인치까지 화면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엡손의 3LCD 기술은 영상 고유의 색을 선명하게 재현해 DLP 프로젝터의 단점으로 꼽히는 레인보우 현상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며 실물에 가까운 선명한 색 표현과 밝기로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편안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10W 내장 스피커가 탑재돼 별도의 스피커가 없이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고, 필요 시 블루투스로 추가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외에도 램프 수명을 에코모드로 최대 7,500시간까지 늘려 유지관리비용도 최소화했다.
엡손 마케팅팀 담당자는 “홈프로젝터 EH-TW5650을 통해 집에서 영화를 즐기는 홈시네마족이나 온라인 스트리밍 콘텐츠를 자주 시청하는 젊은층이 TV보다 더 크고 선명한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엡손은 홈프로젝터 EH-TW5650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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