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브리츠,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 ‘BZ-M3070’ 출시

알람 라디오 시계 스피커 등 마이크로USB 단자 이용 간편 충전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브리는 블루투스와 FM라디오, 메모리카드 및 외부입력 재생 외에 시계와 알람 기능까지 갖춘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BZ-M3070’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리츠 BZ-M3070은 전면에 도트(dot) 형태로 표시되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디스플레이에는 현재 시간과 선택된 입력모드가 표시된다.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태블릿 등과 무선으로 연결, 보다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볼륨 조절과 재생/일시정지, 트랙 이동은 ‘BZ-M3070’ 본체에서 직접 조작이 가능하다.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돼 핸즈프리(스피커폰) 형태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통화가 끝나면 재생 중이던 음악은 계속 흘러나온다.

FM라디오 청취도 가능하다. 자동 채널 검색 기능이 있어 원하는 방송 채널을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다.

기기 뒤쪽에는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으며, 여기에 MP3 음악 파일이 든 메모리카드를 꽂으면 스마트폰을 연결하지 않아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AUX 단자가 있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MP3플레이어, CD플레이어 등도 연결할 수 있다.

21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했으며 충전 후 약 6시간(50% 볼륨 상태에서 재생시)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완충에는 3시간 가량 걸리며,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마이크로USB로 충전하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충전이 쉽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정밀하게 조율된 76.2mm(3인치) 프리미엄 드라이버를 탑재해 7W에 이르는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풀레인지 특성이 우수해 저음부터 고음부까지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낸다. 특히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함으로써 저음영역을 보강했다. 풍부하며 깊이 있는 베이스는 공간장악력을 통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사실감을 전달한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아담한 크기에 고출력 사운드를 구현한 ‘BZ-M3070’은 인도어(indoor)와 아웃도어(outdoor) 등 어떤 환경에서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내며,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늘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라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배너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