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현원코리아는 ‘슈퍼엑스(superX)’의 국내 시판에 맞춰 대학생 홍보대사인 ‘슈퍼엑스 영크리에이터(Young Creator)’를 모집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원코리아는 필수 해시태그를 넣은 개인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신청서를 통해 10일부터 23일까지 대학생들의 지원을 받는다. 신청방법은 슈퍼엑스 공식 SNS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하는 영상이나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선발 미션으로 진행된다. 평소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팔로워 500명 이상의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 기준은 슈퍼엑스의 브랜드 아이콘인 패션 뮤직 푸드와 잘 어울리는 개성 넘치는 대학생 20명을 선별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5일 메일 또는 문자로 발표한다. ‘슈퍼엑스 영크리에이터’는 오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개인과 팀 미션으로 나누어져 슈퍼엑스와 관련된 SNS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매달 개인 10만 원, 팀 5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콘텐츠 제작은 필요한 제품 지원으로 자유롭게 슈퍼엑스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최우수 시상자에게는 마케팅본부 인턴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레노버는 새학기를 맞아 대학생 선호 제품군을 대상으로 '그레잇북'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그레잇북 제품군은 대학생을 타깃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선보이는 제품 특징과 콘셉트를 반영했다. 한국레노버는 3월 11일까지 그레잇북 닉네임을 활용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기획전 대상은 아이디어패드 320s-13IKB, 320s-14IKB와 아이디어패드 720s-13IKB이며 지마켓, 옥션, 11번가를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그레잇북은 트랜디한 디자인 및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인기 제품군으로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되어 뛰어난 성능을 보장한다. PCle SSD 스토리지를 탑재하여 과제부터 엔터테인먼트까지 어떤 일이든 신속하게 즐길 수 있고, 최대 11시간 지속되는 대용량 배터리로 뛰어난 휴대성도 갖췄다. 그레잇북 720s에서 제공되는 지문리더기와 윈도 헬로 기능은 빠르고 안전하게 로그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새 학기를 맞아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용도, 성능, 가격 등을 꼼꼼하게 따져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통일부는 통일의 주역이 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자 제9기 대학생 기자단을 오는 4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은 지원자격은 국내 대학 재(휴)학중인 대학생이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활동실적에 따라 우수 기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우수 기자를 대상으로 통일부 장관 표창 및 장관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한외국인유학생연합에서 추천한 유학생으로 5월에 구성될 ‘제1기 주한외국인유학생기자단’과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주한외국인유학생연합은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대학(원)생들 간의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4년 4월 설립된 단체로서, 아시아, 미국, 유럽을 비롯한 20여개국 2,000여명이 등록돼 있다. joseph64@dmr.co.kr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부의 올바른 역사교과서(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발표를 앞두고 국정화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철야집회를 진행했다.노동당, 청년좌파,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원회, 알바노조, 각 대학별 국정화 반대모임, 대학별 국정화저지네트워크 소속 100여명은 전날인 2일 오후 9시30분께부터 3일 오전까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밤샘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가만히 있으라'라는 침묵시위를 제한했던 경희대 학생 용혜인 씨가 2일 저녁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하루 앞두고 SNS를 통해 '정부서울청사 앞으로 모여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용씨의 글을 본 대학생과 시민 100여명이 확정고시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인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 모이기 시작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촛불을 켜고 고시 철회 구호를 외쳤다. 청사 문 앞에는 역사교과서 사망에 조의를 표하는 국화가 놓이기도 했다.자정 무렵부터 오전 1시께까지 집회를 벌이고 있는정부서울종합 앞으로 노동당 방송차량이 들어오려 하자 경찰이 막아섰고,차량 진입과 침낭 전달을 막는 경찰과 항의하는 노동당 당원들이 몸싸움을 벌이며 집회 참가자들이경찰과 대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