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 외벽에 100번째 광화문글판인 방탄소년단(BTS)의 '춤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은 필요 없어'라고 적힌 랩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0여년간 거리를 오가는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00번째 광화문글판인 가을편은 11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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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 외벽에 100번째 광화문글판인 방탄소년단(BTS)의 '춤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은 필요 없어'라고 적힌 랩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