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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흥국 "아내 폭행 사실 무근…아내가 홧김에 신고"

"사소한 부부싸움이고 입건된 사건이 아니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가수 김흥국이 아내 폭행 혐의에 대해 해명했다.

김흥국 측은 25일 "어젯밤에 서로 속상한 일이 많아 부부 싸움 끝에 부인이 홧김에 경찰을 불렀으나 폭행 사실 없어 현장에서 정리됐다"며 "사소한 부부싸움이고 입건된 사건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흥국 측은 그러면서 "경찰에 입건됐다고 볼 수도 없다"며 "경찰차가 출동했으나 상황을 파악한 뒤 '알아서 해도 될 문제인 것 같다'며 돌아갔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경찰이 이날 오전 2시께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흥국과 아내는 경찰에 서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김흥국은 최근 성추행 및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보험설계사 출신 30대 여성 A씨는 김흥국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강간 및 중강간과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해당 여성이 의도적으로 접근했으며 불건전한 목적을 갖고 있었다"고 밝히며 B씨를 상대로 2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과 명예훼손 및 무고로 맞고소에 나섰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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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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