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1.2℃
  • 맑음강릉 10.3℃
  • 맑음서울 10.7℃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11.9℃
  • 맑음울산 12.2℃
  • 맑음광주 10.6℃
  • 맑음부산 15.4℃
  • 맑음고창 9.7℃
  • 맑음제주 11.0℃
  • 맑음강화 9.9℃
  • 맑음보은 8.8℃
  • 맑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11.2℃
  • 맑음경주시 11.0℃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한층 더 강력해진 2세대 뉴 MINI클럽맨 국내 출시

넓어진 실내 공간, 탁월한 승차감, 고급 편의사양이 특징

(서울 = 동양방송 ) 고진아 기자 = 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20일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뉴미니 클럽맨' 발표회를 갖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뉴미니 클럽맨은 뉴미니 5도어 보다 넓어진 실내공간과 5개의 풀사이즈 시트, 다용도 트렁크 등의 특징을 가졌다. 전장은 미니 5도어 대비 271mm 더 긴 4,253mm, 전폭은 73mm 증가된 1,800mm이다. 트렁크는 360이며 60:40 비율의 분리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로써 지난 2007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약 20만5,000대가 판매된 클럽맨이 미니만의 혁신 기술,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돼 2세대 뉴MINI 클럽맨으로 새롭게 재탄생됐다.

 

뉴미니 클럽맨에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최신 엔진이 장착됐다. 뉴미니 쿠퍼 클럽맨에는 136마력, 22.5kg·최대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3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으며 고성능 모델인 뉴미니 쿠퍼S 클럽맨에는 192마력, 최대토크 28.6kg·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뉴미니I 쿠퍼S 클럽맨을 기준으로 제로백은 7.1, 최고속도는 228km/h에 달한다.


뉴미니 클럽맨에는 소형차에서도 보기 드문 고급 섀시 기술을 갖춰 전륜 동력전달과 함께 낮은 차량 중심과 결합돼 미니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또한 날카로운 코너링을 가능케 한다.


특히 알루미늄 스위블 베어링과 고강도 스틸 재질의 앞차축 서포트 및 위시본을 사용해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견고하게 설계된 뒤차축 휠 서스펜션은 뉴 MINI 클럽맨의 민첩한 핸들링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뉴미니 쿠퍼S 클럽맨에 적용된 퍼포먼스 컨트롤은 다이내믹한 코너링 주행 시 한계범위에 도달하기 전에 즉각적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한다.

    

클럽맨의 디자인 중 가장 큰 특징은 스플릿 도어이다.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트렁크는 기존에 비해 운전자의 시야를 넓혔으며 차량 키를 소지한 채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활용하면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기만 해도 자동으로 문을 열 수 있다.

  

또한 에어로 다이내믹 기능이 한층 더 강화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앞 휠의 공기 저항이 낮아지도록 유도하는 디스플레이서 및 휠 아치 내부의 난기류를 줄여주는 에어커튼, 에어 브리더가 탑재됐다.

뉴미니 해치백 모델에서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옵션들도 대거 적용됐다. LED 헤드라이트 및 안개등을 비롯해 보다 편리한 운전을 돕는 미니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그린모드, 스포츠 모드 등 다양한 주행 모드를 제공하는 미니 드라이빙 모드,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해 차량의 상태 확인 및 인포테인먼트 분야의 수많은 기능을 직관적이면서 편안하게 제어할 수 있는 미니 커넥티드도 그대로 적용됐다.

 

미니 특유의 중앙 계기판은 뉴미니 클럽맨의 독창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LED 링 디자인의 중앙 계기판은 사양에 따라 6.5인치 혹은 8.8인치 컬러 모니터가 장착되며 기본차량정보, 인포테인먼트, 전화, 내비게이션의 디스플레이 기능을 담당한다. 이 모든 기능은 센터 콘솔의 미니 컨트롤러로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니 브랜드 최초 적용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는 운전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며 미니 로고의 웰컴 라이트는 차량을 열고 닫을 때 운전자 측 사이드 미러에서 바닥에 투사되어 운전자를 반겨준다. 특히 뉴 미쿠퍼S 클럽맨에는 브랜드 최초로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적용되어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전동식 시트가 포함돼 운전석과 앞좌석 조수석에서 버튼 만으로 시트 높이, 앞뒤 위치, 시트면 경사 및 등받이 각도 등을 조정할 수 있다. 이는 내년 출시 모델부터 적용된다.

  

뉴미니 클럽맨은 ‘미니 유어스(MINI Yours)’ 컬러인 라피스럭셔리 블루(Lapisluxury blue)와 퓨어 버건디(Pure burgundy), 멜팅실버(Melting Silver) 3가지의 새로운 색상을 포함해 총 6개의 바디컬러로 구성돼 있다.

                 

MINI는 이와 함께 브랜드 로고를 3D에서 2D로 바꿨다. 완전히 새로워진 로고는 오늘날의 미니가 전통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대 기준에 맞춰 끊임없이 혁신을 해온 것처럼, 새로운 MINICI에는 이러한 미니의 정신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새로운 MINI 브랜드 공식 서체인 ‘미니 세리프(MINI Serif)’도 새롭게 변화시켜, 기존 대비 가독성을 더욱 높였다. 미니 브랜드의 새로운 CI와 폰트는 뉴 클럽맨을 시작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렇게 MINI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뉴 MINI 클럽맨의 가격은, MINI 쿠퍼 클럽맨은 부가세 포함 3,590만원, MINI 쿠퍼 S 클럽맨은 4,670만원이다.

 

한편, MINI는 뉴 MINI 클럽맨의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 19VIP 행사를 진행해 국내 셀레브리티 및 패션계 리더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젠틀맨(Gentleman) 콘셉트로 진행된 VIP 행사에서는 신동엽, 홍석천, 이희진, 차인철씨가 참여한 클럽맨 그리고 젠틀맨토크쇼가 진행됐고 가수 호란의 매력적인 공연도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60여 년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스포크 맞춤복 전문 브랜드인 장미라사및 크래프트 슈즈 브랜드 푼크트MINI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의상 및 구두를 선보였으며 북유럽 감성의 인터라켄브랜드 가구가 전시됐다. 또한 향수 브랜드 파펨과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의 남성 화장품,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폴라탐의 마스크 등 풍성한 선물이 참석자들에게 제공됐다.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생님과 교직원이 숨 쉬는 학교 만들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은혜의 숨 쉬는 학교–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 공약인 '교직원의 일–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를 위한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가 숨 쉬려면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학교 현장은 반복·악성 민원과 과도한 교무행정,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직원의 소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정책은 △민원 대응체계 개편 △교무행정 부담 완화 △학교 내 역할·권한 정립 △교직원 전문성과 회복 지원 등이다. 먼저 교직원 보호를 위해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인 '학교민원119'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대표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연계해 일반 민원과 특이 민원을 구분 접수하고, 반복적이거나 위협적인 민원은 교사가 아닌 공적 시스템이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설치해 접수와 초기 대응, 학교와 보호자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