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0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안철수 후보, 서울시 반값 공공임대주택 4년간 10만호 공급, 개인 간병비 제로화

(서울=미래일보) 김경선 기자 =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4년간 반값 공공임대주택 10만호를 마련해 주변 시세보다 30%가량 저렴한 임대료로 저소득층에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 산하 공공병원의 개인 간병비를 '제로(0)화'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문화일보가 지난 6월 1일 기사에서 "'반값 공공임대주택 4년간 10만호 공급, 개인 간병비 제로화' ◇무상, 반값 공약 난무=재원조달 방안은 따로 밝히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해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현재 게시된 것처럼 "청년과 서민들이 과도한 주거비 부담으로 고통 받고 있다" 면서 "지하철 지상 역사 등을 복합 개발하는 메트로 하우징 사업을 포함해 서울시 소유 시유지 등을 활용하여 향후 4년간 총 10만 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반값 임대료로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서울시 산하 공공병원부터 어르신 개인 간병비 제로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면 관련 재정소요를 밝힌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반값 공공임대 10만호 공급과 관련해 단기 건설자금 조달은 공공리츠(REITs :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방식이므로 서울시 재정은 공공리츠 보증에 따른 금융비용 정도 소요되고, 임대주택을 30년 임대료를 통해서 건축비와 토지비를 회수하는 방식임을 밝힌다”면서 "반값 공공임대주택 공급에는 서울시 재정이 소요되지 않는다"고 재원조달 방안을 설명했다.

yhnews7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희망브리지, '안아드림 페스티벌’ 참여…소방관 응원 부스 운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26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청 천년숲에서 열리는 '2025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 페스티벌(안아드림 페스티벌)'에 참여해 ‘특명! 소방관을 응원하라’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 페스티벌(안아드림 페스티벌)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 행사로,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희망브리지는 이번 부스에서 ▲소방관 OX 퀴즈 ▲소방관 긴급출동키트 꾸리기 ▲소방관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소방관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활동은 희망브리지의 '국민 히어로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민 히어로즈는 월 2만원의 후원으로 소방관에게는 출동키트, 이재민에게는 구호키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소방관과 이재민을 응원하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경북도민과 함께 소방관을 응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방관들과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