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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 서구, '대입 수시지원 완전정복' 학부모 교육 수강생 모집

수시모집 지원 방향과 남은 기간 학습방법 등 다양한 정보제공
오는 9월 대입 수시지원 앞두고 자녀 진학선택에 도움 주기위해 마련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가 2018년 학부모 대학 제4기‘2019년 대입 수시지원 완전정복’과정을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9년 대입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9월 10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정보를 안내하기 위한 것.

강의는 광주 지역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를 비롯해 전국 유명강사를 초청해 2019년 대입 수시지원 전략, 호남권 및 수도권 주요대학 수시 가이드 등 총 3차시로 진행된다.

전 회차에 참석한 학부모 중 선발을 통해 학생과 함께 1:1 수시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강의는 8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강의일정 확인과 참여 신청은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교육방에서 가능하다.

서구청 관계자는“2019년 대입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학부모에게 입시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자녀의 생애주기별로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마련하여 교육 명문도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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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클린스만, 홍명보 감독 선임과정 모두 규정과 절차 위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서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부적정한 감독 선임 문제가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직유관단체인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이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축구협회에 대한 감독부처로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불공정 논란과 관련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클린스만,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비리 축구인 기습 사면 및 철회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관련 보조금 집행 및 차입금 실행 ▲지도자 자격관리 ▲기타 운영 관련 사항 등에 대한 감사를 해왔다. 최종 감사 결과는 이달 말에 공개할 예정이지만,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감사는 지난달 24일 국회에서 현안 질의를 진행할 정도로 관심이 큰 사안인 만큼 이번에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감사 결과에 따른 문책,시정,주의·개선요구, 권고·통보 등 처분 요구는 개별적으로 처리하지는 않으며, 내달 말에 나올 최종 감사 결과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처분 수위를 결정한 뒤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결과 처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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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33개 시민단체, "대통령 임기단축 포함하는 개헌안 등 국민발의 보장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 외 32개(총 33개) 시민단체는 14일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대표와 회원 등 약 40명이 개최한 '대통령 임기단축 포함, 국민개헌 관련 시민사회 연속제안 1차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개헌안 등 국민발의 권리보장 특별법>(이하 특별법) 즉각 제정하고, 개헌거국내각 구성한 뒤 자진사퇴 결단하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당일 기자회견에서 송운학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은 "윤 대통령이 특별법을 제정하고 개헌거국내각을 출범시킬 경우, 그것은 윤 대통령에게 더 이상 달성할 것을 바라지 않고 물러날 것을 결단할 수 있을 정도로 위대한 업적이 될 것"이라면서 "이 경우, 일정규모 이상 국민이 개헌안은 물론 나머지 모든 법률 제정안과 개정안 및 폐지안 그리고 심지어는 모든 정책안 등을 직접 발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운학 상임의장은 "단순한 청원과 달리 국회는 반드시 국민 발의안 등을 심의하여 원안 그대로 의결하거나 복수안을 만들어 내야만 한다. 개헌안은 단일안이건 복수안이건 모두 국민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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