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연은 ‘콘서트 7080’. ‘열린 음악회’에서 7080세대의 감성을 노래해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는 ‘라이브의 황제’ 박강성이 ‘내일을 기다려’, ‘문밖에 있는 그대’ 등 그의 히트곡으로 막을 연다.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최고의 가창력을 뽐낸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의 디바 신효범, ‘남남’, ‘풀잎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를 낸 우리시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최성수가 출연해 관람객과 함께 어울리며 아름답고 행복한 무대를 선사한다.

지난 2009년 서울시전문예술단체와 2010년 서울시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어 뛰어난 연주로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공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일부 지원 받아 진행한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9일오전 9시부터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시작하며 일반 3천원, 청소년이하 2천원, 65세 이상 어르신(신분증 지참)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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