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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정부 업무보고] 창조경제·문화융성 두 날개 경제 새 활력 나래편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 대·중소기업 상생모델 확산

(성남=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18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새해 경제관련 두번째 업무보고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이란 큰 틀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산업자원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6개 부처가 그 실현 과제에 대해 보고했다.

 

새해 업무 수립과정에서 정책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전문가 및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6개 부처는 협업을 통해 성장동력을 스마트하게 혁신하는 창조경제, 그리고 성장동력의 가치를 제고하는 문화융성을 두 축으로 해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문화융성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정책방안을 마련하고 성장동력 창출 가속화를 위한 금융, 방송통신, 바이오헬스, 유망산업 및 주력산업 분야에 대한 신산업·신서비스 창출, 규제개선 계획 등을 마련했다.

 

우리 경제의 새 활력을 불어 넣을 성장동력 기반 확충의 두 날개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미래부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국내외 투자 활성화와 네트워크 확대로 성공사례(유니콘 기업)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창업비용 최소화와 기술창업 확대 등으로 쉽고 질 높은 창업(Start-up)을 활성화하고 더 큰 성장(Scale-up)으로 이어지는 기반, 즉 자금(크라우드 펀딩), 기술(중기R&D 지원), 인력(장기근속 지원), 홍보(공영홈쇼핑) 등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창조경제·문화융성의 융합사례가 구현될 수 있도록 판교와 상암에 창업·문화콘텐츠 인프라 확충 및 허브 구축으로 글로벌 진출의 고도화를 이루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우수벤처 중소기업 해외 시장 진출 로드쇼 기획을 추진한다.

 

성장동력 기반 확충을 위한 또 다른 날개인 경제체질 개선을 위해 문화융성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조경제 플랫폼과 결합해 문화창조융합벨트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외래관광객 2000만시대를 견인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융·복합 킬러콘텐츠 25건 사업화와 게임, 웹툰 등 첨단 콘텐츠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상품 개발, 유통 등에 디자인, 한류 등을 접목하고 예술인을 기업에 파견하는 등 산업에 문화의 옷을 입혀 부가가치 창출하고 문화를 통한 기업문화 혁신을 유도하기로 했다.

 

금융위, 방통위,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에서는 성장동력 창출 가속화를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금융위는 금융의 경쟁과 혁신을 통한 금융 혈맥기능 튼튼하게 만든다. 우선 크라우드펀딩, 투자 방식의 기술금융 확대, 거래소 개혁 등을 통해 금융시장의 자생적인 창조경제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정책자금 80조원을 핵심성장산업에 중점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해외진출지원, 세계 최초의 표준화된 개발도구 제공, 빅데이터 활성화 등 핀테크 산업의 글로벌 수준 도약을 지원한다.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계좌이동서비스 업그레이드 등 혁신적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능통장(ISA), 자문업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의 재산을 안정적으로 늘리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신산업 창출로 방송통신 활력을 높인다.UHD 방송시장, 1인 미디어 기업 등 신규 융합산업 육성, 공동 제작·포맷수출 등을 통한 방송한류 확산, 빅데이터·클라우드·IoT 등 개인정보 활용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방송통신 활력제고 추진한다.

 

또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기에 주파수 등을 공급하고 광고·협찬규제 등 관련 규제를 개선해 사업자 자율규제 중심으로 전환하여 시장자율성을 제고한다.

 

보건복지부는 바이오 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해 뛴다.

 

우선 외국인환자 유치 성장(40만명), 한국의료 해외진출 확대(155) 및 디지털헬스케어 진출 활성화 등 한국 의료의 세계적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취약지 및 국민생활 중심 원격의료 서비스 확산, 진료 정보교류 활성화로 ICT 융합 기반 의료서비스 창출한다. 덧붙여 신약개발 등 제약산업 육성, 정밀·재생의료산업 활성화, 첨단 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통해 제약·의료기기 산업을 미래먹거리로 육성한다.

 

산업자원부는 신성장동력 창출로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신속인증제 확대, 규제프리존 지정 등 규제개선으로 유망 신산업 조기 창출을 지원한다.

 

또한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공급 과잉분야의 사업을 재편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후발국 추격에 대응하는 등 주력산업 경쟁력 보완에 힘쓰기로 했다.

 

joseph64@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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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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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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