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수)

  • 맑음동두천 11.0℃
  • 맑음강릉 9.5℃
  • 맑음서울 11.7℃
  • 맑음대전 12.2℃
  • 맑음대구 13.3℃
  • 맑음울산 9.9℃
  • 맑음광주 14.0℃
  • 맑음부산 13.6℃
  • 맑음고창 11.1℃
  • 구름많음제주 13.7℃
  • 맑음강화 10.1℃
  • 맑음보은 10.5℃
  • 맑음금산 11.4℃
  • 맑음강진군 13.6℃
  • 맑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정부 업무보고] 창조경제·문화융성 두 날개 경제 새 활력 나래편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 대·중소기업 상생모델 확산

(성남=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18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새해 경제관련 두번째 업무보고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이란 큰 틀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산업자원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6개 부처가 그 실현 과제에 대해 보고했다.

 

새해 업무 수립과정에서 정책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전문가 및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6개 부처는 협업을 통해 성장동력을 스마트하게 혁신하는 창조경제, 그리고 성장동력의 가치를 제고하는 문화융성을 두 축으로 해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문화융성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정책방안을 마련하고 성장동력 창출 가속화를 위한 금융, 방송통신, 바이오헬스, 유망산업 및 주력산업 분야에 대한 신산업·신서비스 창출, 규제개선 계획 등을 마련했다.

 

우리 경제의 새 활력을 불어 넣을 성장동력 기반 확충의 두 날개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미래부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국내외 투자 활성화와 네트워크 확대로 성공사례(유니콘 기업)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창업비용 최소화와 기술창업 확대 등으로 쉽고 질 높은 창업(Start-up)을 활성화하고 더 큰 성장(Scale-up)으로 이어지는 기반, 즉 자금(크라우드 펀딩), 기술(중기R&D 지원), 인력(장기근속 지원), 홍보(공영홈쇼핑) 등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창조경제·문화융성의 융합사례가 구현될 수 있도록 판교와 상암에 창업·문화콘텐츠 인프라 확충 및 허브 구축으로 글로벌 진출의 고도화를 이루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우수벤처 중소기업 해외 시장 진출 로드쇼 기획을 추진한다.

 

성장동력 기반 확충을 위한 또 다른 날개인 경제체질 개선을 위해 문화융성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조경제 플랫폼과 결합해 문화창조융합벨트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외래관광객 2000만시대를 견인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융·복합 킬러콘텐츠 25건 사업화와 게임, 웹툰 등 첨단 콘텐츠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상품 개발, 유통 등에 디자인, 한류 등을 접목하고 예술인을 기업에 파견하는 등 산업에 문화의 옷을 입혀 부가가치 창출하고 문화를 통한 기업문화 혁신을 유도하기로 했다.

 

금융위, 방통위,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에서는 성장동력 창출 가속화를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금융위는 금융의 경쟁과 혁신을 통한 금융 혈맥기능 튼튼하게 만든다. 우선 크라우드펀딩, 투자 방식의 기술금융 확대, 거래소 개혁 등을 통해 금융시장의 자생적인 창조경제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정책자금 80조원을 핵심성장산업에 중점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해외진출지원, 세계 최초의 표준화된 개발도구 제공, 빅데이터 활성화 등 핀테크 산업의 글로벌 수준 도약을 지원한다.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계좌이동서비스 업그레이드 등 혁신적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능통장(ISA), 자문업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의 재산을 안정적으로 늘리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신산업 창출로 방송통신 활력을 높인다.UHD 방송시장, 1인 미디어 기업 등 신규 융합산업 육성, 공동 제작·포맷수출 등을 통한 방송한류 확산, 빅데이터·클라우드·IoT 등 개인정보 활용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방송통신 활력제고 추진한다.

 

또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기에 주파수 등을 공급하고 광고·협찬규제 등 관련 규제를 개선해 사업자 자율규제 중심으로 전환하여 시장자율성을 제고한다.

 

보건복지부는 바이오 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해 뛴다.

 

우선 외국인환자 유치 성장(40만명), 한국의료 해외진출 확대(155) 및 디지털헬스케어 진출 활성화 등 한국 의료의 세계적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취약지 및 국민생활 중심 원격의료 서비스 확산, 진료 정보교류 활성화로 ICT 융합 기반 의료서비스 창출한다. 덧붙여 신약개발 등 제약산업 육성, 정밀·재생의료산업 활성화, 첨단 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통해 제약·의료기기 산업을 미래먹거리로 육성한다.

 

산업자원부는 신성장동력 창출로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신속인증제 확대, 규제프리존 지정 등 규제개선으로 유망 신산업 조기 창출을 지원한다.

 

또한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공급 과잉분야의 사업을 재편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후발국 추격에 대응하는 등 주력산업 경쟁력 보완에 힘쓰기로 했다.

 

joseph64@dmr.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정치

더보기
촛불행동 "민주당·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 당론 채택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내란 단죄가 미흡하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형 선고는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에 대한 엄중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택했다. 이에 대해 촛불행동은 "국민적 법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내란 사태 당시 사법부 운영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측은 일부 야권 의원들이 이미 '조희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