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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클라우드섹 코리아' 개최

9월6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세계 위협 환경 동향·기술적 노하우 공유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트렌드마이크로는 오는 9월 6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인 ‘클라우드섹 코리아 2018(CLOUDSEC Korea 2018)’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클라우드섹은 트렌드마이크로가 아시아, 유럽 및 미주 등지에서 진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다. 2011년 처음 개최됐며, 올해로 8회차를 맞게 됐다. 참가 신청은 컨퍼런스 공식 웹사이트(www.cloudsec.com/kr/)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세계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들과 업계 리더들이 참여해 글로벌 사이버 위협 환경 동향을 공유하고, 빠르게 변하는 초연결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보안 및 위협 관리의 기술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클라우드섹 코리아 2018는 존 클레이 트렌드마이크로 글로벌 위협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의 기조연설 ‘Connecting Securely in an Insecure World’와 함께 시작되며, 이후 아마존웹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등 현 클라우드 생태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의 연사들이 클라우드 보안의 개념과 혁신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 간 교류를 위한 전시 부스도 마련돼 있다.

장성민 트렌드마이크로 기술팀 소장은 “사람과 사물이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는 시대를 맞이해 정교해지는 사이버 공격, 새로운 사이버 정책 및 신기술 개발 등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유수의 석학들과 기업 관계자 및 여러 참가자들과 함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 지향점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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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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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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