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학교는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 시민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자료관리시스템의 이해와 활용-KOLASYSNET 3.0 활용 실습(공공도서관 기술정보센터 강희연) ▲작은도서관, 스마트폰으로 이용자와 소통(앱 코디네이트 강진영) ▲도서관 디스플레이와 북큐레이션(한국북큐레이션협회 김미정)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북아트(한국독서북아트협회 정순란) 등 실용성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타 지역 운영사례와 지역 내 공․사립 작은도서관 탐방, 작은도서관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도 마련했다.
특히, 그동안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요청이 이어진 ‘자료관리시스템 활용 교육’은 국립중앙도서관과 광주시공무원교육원의 협조를 받아 PC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이뤄진다.
참가자는 17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작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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