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장활동은 환경복지위원회 위원 5명(박미정, 송형일, 김광란, 나현, 신수정 의원)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종합건설본부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각 정수장 일반현황 등 보고에 이어 취수부터 정수과정까지 광주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지 현장을 점검하였으며, 소수력발전과, 태양광 발전의 운영 현황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원배수지 내 시민쉼터공원 조성계획에 대해 “유휴 자원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자원 소비를 줄이고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에서 노인들의 직업교육 까지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것은 사회 공동이이익 증가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업구조”라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질 없이 추진 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미정 환경복지위원장은 “앞으로도 광주시의회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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