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 맑음동두천 22.9℃
기상청 제공

호남

광주시의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의장단․상임위원장, 11일부터 18일까지 8곳 위문 예정
김동찬 의장, 엠마우스복지관 방문해 소통시간 가져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장이 광주 북구 운암동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기관인 엠마우스복지관을 방무래 위문품을 전달했다. /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장이 광주 북구 운암동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기관인 엠마우스복지관을 방무래 위문품을 전달했다. /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이번 위문에는 23명의 시의원을 대표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11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장애인, 복지관,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8곳을 위문 할 예정이다.

시의원들은 시설생활자에 대한 위로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첫 번째로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선 김동찬 의장은 11일 오전 10시, 북구 운암동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기관인 엠마우스복지관 작업활동실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행주와 냉장고 부품 만들기 작업을 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150만 시민 모두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여 행복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기 바란다”면서 “우리지역 장애우에게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1 / 7

배너

사회

더보기
'국민주권개헌행동' 등 시민단체, "국회선출 재판관 임명의제 조항신설 등 헌재법 개정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게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헌법재판소(이하 헌재)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윤석열 탄핵선고를 지연시키고 있다. 다수 국민이 몹시 불안해하고 있다. 게다가 헌재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국회선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고 판단했으면서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파면하지 않고 원직에 복귀시켰다. 하지만, 원직에 복귀한 한덕수는 국회선출 마은혁을 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는 위헌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이로 인해 헌재 역시 불완전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자기모순과 자승자박, 진퇴양난과 교착상태 등으로 한치 앞도 볼 수 없을 정도로 불투명하고 불확실한 정국이 한동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토요일(3.29.) 낮 2시 30분부터 약 30분 동안 광화문 정문 앞(오른쪽 해태 석상조형물 왼쪽 옆)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개헌개혁행동마당',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약 46개 시민단체가 개최한 '윤 탄핵 선고지연 타개와 헌정수호 국론통합 방안 긴급제안' 기자회견에서 "국회선출 재판관 임명의제 조항신설 등 헌재법 개정하라!"는 주장과 함께 "마은혁 재판관 임명으로 위헌상태를 치유한 완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