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17.5℃
  • 맑음강릉 12.7℃
  • 맑음서울 18.4℃
  • 맑음대전 18.0℃
  • 맑음대구 14.3℃
  • 맑음울산 13.3℃
  • 맑음광주 17.5℃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1.4℃
  • 맑음제주 15.2℃
  • 맑음강화 12.0℃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5.5℃
  • 맑음강진군 14.0℃
  • 맑음경주시 14.0℃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스포츠

네덜란드 오픈워터수영 선수, 여수 등에서 현장 적응훈련 실시

2016 리우 올림픽 10km 금메달리스트 페리 위르트만 선수, 20일까지
오는 10월에는 캐나다 대표팀 단장, 경기장 등 방문 현장체크 예정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오픈워터수영(Open Water Swimming) 남자 10㎞ 금메달리스트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오픈워터수영 경기장이 있는 여수 등을 찾아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네덜란드 페리 위르트만(Ferry Weertman) 선수와 마르셀 와우다(Marcel Wouda) 수석 코치는 지난 17일 여수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후 3박 4일간 여수 등에서 현장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라톤에 비유되는 오픈워터수영은 바다와 강, 호수 등에서 열리는 장거리 수영 경기로, 올림픽은 10km 단일종목이지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남여 개인전 각 5㎞, 10㎞, 25㎞와 팀 5㎞ 종목에서 총 7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이번 현지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페리 위르트만 선수는 2016 리우 올림픽, 2017 부다페스트 수영선수권대회와 최근 영국에서 열린 2018 유럽 수영 선수권 대회 10㎞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내년 광주세계수영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마르셀 와우다 코치와 페리 위르트만 선수는 최근 중국 춘안에서 열린 2018 마라톤수영월드시리즈 참가 직후, 이곳 여수를 찾아 20일까지 현장 상황과 수온․수질 등의 컨디션을 체크하며, 19일에는 경영과 다이빙 종목이 열리는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해 실내훈련도 병행하였다.

이번 네덜란드 선수와 코치 일행 방문 이후 오는 10월에는 캐나다 대표팀 마지 슈에트(Margi Schuett) 단장이 선수단 등록과 숙박‧수송 분야 확인과 경기장 등을 둘러보기 위해 조직위를 방문할 계획이다.

조영택 사무총장은 “오픈워터수영 금메달리스트의 현장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네덜란드 선수단의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각 국 수영연맹 관계자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최상의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31일간 프로선수가 참여하는 선수권대회와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마스터즈 대회로 진행되며, 선수권대회 오픈워터수영 경기는 내년 7월 13일부터 19일까지(6일간), 마스터즈대회 오픈워터수영 경기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3일간) 여수엑스포 해양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chu7142@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이종찬 광복회장, "문화로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맞아 상하이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이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한국"을 제안하며, 한민족 디아스포라 구축과 백범 김구의 평화정신 계승을 강조했다. 광복회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랭함호텔에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찬 광복회장이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문화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바로 이곳 상하이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27년간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으로 싸워왔으며, 오늘날 헌법 전문에 명시된 대한민국 정체성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이 나라를 온전히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선열들의 꿈은 단지 독립에 머무르지 않고, 인류 문화를 선도하는 데 있었다"며 "자유와 평화, 정의와 인도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지향했던 궁극적 가치"라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BTS 등 세계적 문화 아이콘을 언급하며, "지금이야말로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이끄는 시대"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정치

더보기
송옥주 의원, "화성시에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필요… "국비 지원 건의"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경기 화성시의 숙원사업인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이 국비 지원 논의 단계에 들어섰다. 송옥주 의원이 국회에서 예산 지원을 공식 건의한 가운데,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시 갑) 은 13일 국회에서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만나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국비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화성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문화 인프라 사업이지만, 문화유산 전수시설 신축에 대한 정부의 신규 예산 편성 기피 기조로 인해 지금까지 국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현재 화성시는 인구 100만 규모의 특례시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무형문화유산 전수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역 무형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전승을 위한 전용 교육·전수시설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제기돼 왔다. 이날 송 의원은 2027년도 국가유산청 예산안에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국비 2억6400만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2027년부터 3년간 국비 50억원과 시비 90억원 등 총 140억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