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기초생활수급자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맞춤형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은 자립의지와 근로동기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보전달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자활 참여자의 동기부여와 취업능력 향상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의 이해, 심리․정서적 자활, 가계재무 건전성 향상, 자원관리역량 향상, 취업역량 향상 등 5개의 모듈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월 평균소득 60만원 초과 9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분기 1회, 연간 6시간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의 인식 개선 및 꾸준한 교육을 통해 탈수급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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