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육성하고, 사회적 가치와 수익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광주시와 고용노동부, 광주시교육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광주 사회적경제 통합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살림(대표 이종국)이 주관한다.
모집 부문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청소년부문 ▲사회적경제 분야의 혁신적이고 구체적으로 창업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일반창업부문으로 나눠 청소년부문 10개팀 내외, 일반창업부문 15개팀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청소년부문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일반창업부문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9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사전 선발권과 부상이 수여된다.
아이디어는 29일까지 온라인(청소년부문 ses@socialcenter.kr 일반창업부문 incu@socialcenter.kr)으로 접수하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1월6일 CMB광주방송국 1층 행사장에서 본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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