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고 올해 신작을 발표한 윤미경(못 말리는 카멜레온), 안수자(단자요), 이성자(펭귄 날다), 김두를빛(이 봄해 햇살이 쨍) 작가의 책 이야기와 함께 문학작품을 음악하고 노래하는 목선철(국민서관 출판컨텐츠개발팀, 뮤지션) 씨의 기타공연이 진행된다.
북 콘서트는 어린이와 부모가 참여하는 가족단위 행사로, 선착순 150명을 접수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에 담긴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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