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현장포럼’이란 농촌마을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특색 있는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계획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서 이수해야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표장마을 주민은 지난 7월 1회차를 시작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으며 주민주도하에 마을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분석한 결과 두릅과 치자를 대표자원으로 선정하였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주민스스로 특색 있는 마을자원을 발굴하였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 내실 있는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2020년 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