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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 개강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와 약용식물 전문가과정 운영

(미래일보=장규헌 기자) 펫팸족이 천만명을 넘어서면서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이 급성장하는 추세에 따라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반려동물 건강관리전문가인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 과정을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와 국제메디컬허벌리스트인 전문교강사들과 정현준 원장이 이 과정의 전문교수진으로 아로마테라피와 약용식물을 적용하여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하이드로졸과 약용식물, 적용 시 주의사항, 반려동물의 주 증상과 원인, 반려동물에 도움이 되는 천연제품 만들기 실습까지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과정으로 등록된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 과정은 5월에 출간한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와 약용식물’를 중심으로 자연요법을 적용하여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돕는 자격증 과정이다.

이 과정은 아로마테라피와 약용식물을 적용하여 반려동물의 건강, 질병, 스트레스, 피부관리 등에 대해 이해하고 안전하게 적용하여 반려동물이 사람과 더불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거나, 지도할 수 있는 전문적인 과정으로 교육과정의 질을 높이고 차별화해 국내외 반려동물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최승완 교수는 “아로마테라피와 약용식물은 반려동물의 피부관련 질환, 불리불안 완화 등 심신의 건강 증진에 활용할 수 있는 자연요법이다”며 “자연의 치유효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정서적 안정감을 누리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들의 교육과 임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 1기는 자격을 취득한 후에 반려동물건강관리 분야를 선도할 예정으로 반려동물 임상과 세미나 등을 진행하여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을 강의할 예정이다.

1기 교육과정은 지난 10월 13부터 11월 24일까지 가톨릭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반려동물 교육강사, 동물병원, 펫시터, 애견훈련소 등 다양하고 폭넓은 애견관련 분야 취업과 애견센터 창업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 2기는 12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아로마테라피전문교육의 선두주자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과 웰빙화장품지도사과정을, 부천대학교에서 향기로운 생활아로마과정을 개강할 예정으로, 수강을 원하는 경우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akaij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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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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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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