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안전은 선택이 아닌 기본입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이사장 나상민)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을 문화 속에 녹여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2025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 그 철학은 더욱 확장되었고, 엠씨엘(MCL), 공익법인 옳고바른마음총연합회, 모빌리티패션위크조직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안전, 감성, 패션, 인성을 아우르는 새로운 콘텐츠 탄생의 물꼬를 텄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 열린 특별한 만남이 향후 새로운 문화융합 콘텐츠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 나상민 이사장, 엠씨엘(MCL)의 송수현 대표, 공익법인 옳고바른마음총연합회 구호원 회장, 2025 서울모빌리티 패션위크 조직위원회의 백종성 위원장은 다가올 서울모빌리티 패션위크 차기 행사의 공동 추진을 위해 협력의 뜻을 모았다. 협업 배경 및 비전으로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단순한 산업 전시를 넘어, 사람 중심의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융합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안전 감성 마음, 패션이 어우러진 새로운 콘텐츠 기획은 향후 서울모빌리티 패션위크의 차세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직무대리 배종민, 이하 '재단')은 전 세계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세종학당 2학기 수강생'을 4월 21일부터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세종학당'은 외국인을 위한 비대면 한국어 교육 플랫폼으로, 단계별 한국어·한국문화 강의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5년 2월 개강한 1학기를 시작으로 올해 총 4학기 운영되며, 연간 1,300여 개 과정에 걸쳐 약 9만 명의 외국인 학습자에게 온라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세종학당은 녹화 강의뿐 아니라, ▴실시간 화상 수업, ▴1대1 첨삭, ▴과제 및 성취도 평가, ▴학습자 간 연습 활동 등 다양한 학습 지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모든 과정에는 담당 교원의 맞춤형 피드백이 제공되며, 학습자 개인별 학습을 지원한다. 5월 12일부터 운영되는 2학기에는 기존의 <세종학당 한국어> 교재를 기반으로 한 입문, 초·중·고급 과정과 ‘비즈니스 한국어’ 강좌에 더해, 중·고급 학습자를 위한 ‘읽기‧쓰기’ 특별과정이 새롭게 개설된다. 이 과정은 실제 한국어 활용 능력을 보다 깊이 있게 발전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앰버서더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프레시벤트 폴튼 트레이닝 셋업’ 화보를 공개했다. 완벽한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윤정의 이번 디스커버리 트레이닝 셋업 스타일은 올여름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특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만의 프리미엄 냉감 기능성 소재 ‘프레시벤트’가 적용된 여성 트레이닝 셋업 라인은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한다. 디스커버리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냉감 소재인 '프레시벤트'는 프리미엄 하이테크 소재로 일상생활 및 아웃도어 활동 어디에나 편하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며, 접촉 냉감 기능성으로 몸에 닿았을 때 차가운 쾌적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윤정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제품 '프레시벤트 여성 폴튼 트레이닝 반팔 아노락'은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밑단 스트링으로 핏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캐주얼부터 고프코어 감성까지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프레시벤트 여성 폴튼 트레이닝 베스트'는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반팔 티셔츠와 레이어드하면 더
(일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이라는 주제로 지난 4일 개막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4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는 12개국 450여 개사가 참여해 육상과 해상 그리고 항공까지 진 영역에서의 모빌리티 플랫폼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는 자동차 강국이다.우리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 기업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배터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업들도 있다. 이제 우리의 목표는 자동차 산업을 넘어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것이다.1995년에 서울모터쇼로 시작하여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한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더 자유롭고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 이동 생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2025 서울 모빌리티쇼' 현장에서 뜻깊은 협약이 체결됐다. 주식회사 엘콤(상무 이문하), 사단법인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이사장 나상민), 공익법인 옳고바른마음총연합회(회장 구호원)는 아이들의 올곧은 인성과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3자 협력 MOU를 체결하고, ‘우리 함께 옳고바른마음으로 믿어주고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K-TEA 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추민아)는 6일, 우리차를 알릴 수 있는 신개념 '2025 K-TEA EXPO(국제차문화산업박람회)’를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TEA 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해피니스가 주관해서 광주MBC와 차와문화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2025 K-TEA EXPO'의 주 제는 '우리차 문화와 차 산업 살리기'. 그 첫 번째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100인이 참여하는 '대한민국찻사발격불대회'가 열린다. '대한민국찻사발격불대회'는 세계 최고의 찻그릇인 우리 찻사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현장 무대대회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한민국찻사발격불대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예선전을 거쳐 13일 최종 결선대회를 치른다. 금상 수상자는 상금 100만 원과 정호요 임만재 찻사발, 은상 수상자는 상금 70만 원과 청학도방 송춘호와 예인요 이미진 찻사발,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예인요 임용택, 무무요 이용무 찻사발을 수여한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젊은 차인들의 모임인 리프위크가 주관하는 한국차프로젝트 2탄 '잭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1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 주일한국문화원(원장 공형식)과 함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3월 18일(화)부터 4월 2일(수)까지 일본 도쿄에 있는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일 전통문화 교류 행사, '전통의 손길, 오늘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일 양국의 전통문화를 아우르며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 양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韓紙)'와 '와시(和紙)'를 활용한 공예 및 대표작품 교류 전시와 전통 종이의 현대적 활용에 대한 국제교류 세미나 <종이, 문화를 잇다>, ▴ '다른 듯 닮은, 한국과 일본의 식문화'를 주제로 양국의 상차림, 절기음식, 전통 과자를 비교 전시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장문화 전시, 잔치 음식 시식 체험행사를 운영하는 <한식, 온기를 잇다>, ▴ 한복 전시와 한복 입어보기 체험, 사진 찍기(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하는 <한복, 시간을 잇다>, ▴ 제기차기, 공기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
(전남 보성=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보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대표 송경민)의 후원으로 여행 및 문화 전문 기자단 초청 벌교 및 보성 지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기자단 초청 팸투어는 관에서 진행하던 기자 간담회 형태에서 벗어나 기자단이 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자단의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보성군에는 두 개의 읍이 있다. 보성읍이 녹차와 녹차해수탕으로 유명하다면, 벌교읍은 겨울철 별미인 꼬막과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무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보성군은 3경(景) 3보향(寶鄕)의 고장으로 문화와 연계한 관광자원은 주변의 산악 및 청정 해역과 접해 있어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3경은 산과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3보향은 의로운 고장·예술의 고장·녹차의 고장을 일컫는 말이다. 보성은 기암괴석이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는 산이 많은 곳으로 ‘임금 제’(帝)자가 들어가는 산이 제암산, 존제산, 제석산 등 3개나 돼 언젠가는 이곳에서 임금이 나올 것이라는 전설이 있다. 보성은 또 나라가 어려울
(광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주청년센터(센터장 김태진)는 지난 3월 5일, '연결의 힘'을 주제로 장재열 작가를 초빙하여 2025년 '청년, 다시 봄' 1회차 행사를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에 위치한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에서 개최했다. '청년, 다시 봄'은 청년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배제된 정책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광주청년센터와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가 5년째 함께 기획하고 있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 첫 강연은 '광주광역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와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명예 이사장을 맡은 공익재단인 ‘저스피스 재단’, 그리고 청년재단이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은 <리커넥트:누구나 한 번은 혼자가 된다>의 저자이자 청년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온 장재열 작가가 광주청년 및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작가는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사회적 고립'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며 흔히 혼동하고 있는 '고립'과 '은둔'이 개별적으로 인지할 대상이고 각기 그에 맞는 연결의 방식과 차별화된 사회적 자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장재열 작가는 "혼자 있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그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