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부터 축제추진위에서 준비를 시작한 이번 행사는, 식전 난타공연과 트로트 신동의 노래로 시작됐다. 개회선언에 이어 비아동 105주년을 기념하는 주먹밥 퍼포먼스가 열렸다. 축제 참가자들은 각종 시범과 장기자랑이 어우러진 플리마켓과 타투·풍선다트·격파 등 체험부스와 먹거리장터를 즐겼다.
축제추진위 정무상 공동위원장은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줬다”며 “비아동 상생·화합에 일조한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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