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은 1일 음주운전 적발 관련, "깊은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용주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무슨 변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음주운전은 용서할 수 없는 행위로 저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다"고 읍소했다.
이 의원은 "물의를 일으킨 점, 실망시켜 드린점,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며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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