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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 남구 “무인 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효과’ 있네요”

올해 관내 7대 발급기서 각종 증명 등 4만5,346건 처리
2015년 比 42% 증가…주민 만족‧편의 제공 등 일석이조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남구가 주민들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인 민원발급기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 4년 사이에 무인 민원발급기의 이용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기부 등본을 비롯해 가족관계증명 등 각종 서류 발급에 따른 수수료를 절감하고, 일부 무인 민원발급기를 제외한 대다수 발급기에서 주말과 휴일을 통해 민원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현재 남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인 민원발급기는 총 7대다.

남구청 본관 1층에 2대를 비롯해 다수 주민이 이용하는 이마트 봉선점과 롯데슈퍼 진월점, 기독병원에 각각 1대의 무인 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다.

또 효덕동주민센터 내 민원실과 노대동 출장소 내 민원실에도 1대가 설치돼 있다.

‘관내 무인 민원발급기 운영 현황(2015~2018년 11월 28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무인 민원발급기 이용률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현황을 보면 지난 2015년 2만5,995건에서 2016년에는 3만497건, 2017년 4만2,626건, 2018년 4만5,346건이었다.

이 가운데 올해 무인 민원발급기의 이용건수는 지난 2015년과 비교해 1만9,351건이 증가, 4년 전 대비 이용률이 42%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관내 총 7대 무인 민원발급기 가운데 올 한해 이용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효덕동주민센터 내 무인 민원발급기이었다.

지난 2017년 1월 설치 후 같은 해에 총 8,760건의 민원 서류를 처리했으며, 올해에만 현재 기준으로 1만4,455건을 처리해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남구 관내 인구의 20% 이상이 거주하는 효덕동 특성을 반영, 주민들에게 행정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해에 무인 민원발급기를 도입한 점이 주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남구 관계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민원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생각이다”면서 “각종 수수료도 감면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 관내 무인 민원발급기 가운데 야간 또는 주말 및 휴일에도 이용 가능한 곳은 남구청 본관과 이마트 봉선점, 롯데슈퍼 진월점, 기독병원에 설치된 무인 민원발급기 5대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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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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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추모 글 남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이 공무 수행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그의 민주화운동과 정치적 여정을 기렸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동지적 관계와 옥고의 기억은 이해찬 전 총리의 삶을 관통한 민주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송운학 이사는 최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이해찬 동지는 민주주의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무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별세했다. 그는 7선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쳐 이재명 후보에 이르기까지 민주진영의 주요 정치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정치적 이력 이전에 민주화운동가로서의 삶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73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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