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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애견연맹, 국제 도그쇼·애견미용사 콘테스트 개최

25~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서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애견연맹(KKF)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 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2016 서초 FCI 국제 도그쇼61KKF 애견미용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FCI 국제 도그쇼 2, KKF 챔피언쉽 도그쇼 2회로 총 4회의 도그쇼와 애견미용 콘테스트 및 자격검정이 열린다.

 

도그쇼에는 60여 견종 1,700여두가 참가해 BIS(Best In Show)를 차지하기 위한 경합을 펼친다.

 

도그쇼 심사는 FCI(세계애견연맹) 전 견종 심사위원인 로니 두데인스(네덜란드), 리지타 제이크(라트비아), 키요미 하쓰이(일본), 안나 유지니아 바스케스(엘사바도르), 타나 아차리야완(태국), 한국 심사위원 등 총 7명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애견미용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650여명이 응시했다. 콘테스트 부문에 150여명이 출전했으며 심사는 KKF소속 애견미용 심사위원과 EGA(European Grooming Association)의 제니퍼 리 심사위원이 담당한다.

 

유경상 KKF 부장은 오는 6AGF(아시아애견미용연맹)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해 각 국가 간 애견미용 심사위원의 상호 교류와 국제 애견미용의 선진화를 이끌 것이라며 앞으로 국제애견미용대회 개최로 대회의 질적 향상은 물론, 우수 애견 미용사 양성을 통해 애견미용 기술의 국제 표준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재 애견연맹은 60주년 기념 ‘2016 서울 FCI 국제 도그쇼참가 업체 및 서포터즈 3기를 모집 중이다.

 

pakje77@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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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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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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