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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시그니처 시리즈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 DMP-Z1, 이어폰 IER-Z1R 출시

18일까지 예약판매 진행…구매자 전원에게 풍성한 사은품 증정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소니코리아는 플래그십 라인업 '시그니처 시리즈(Signature Series)'의 신제품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 DMP-Z1과 이어폰 IER-Z1R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DMP-Z1은 총 5개의 배터리 셀을 사용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전원을 분리한 독립 전원 시스템을 탑재해 디지털 및 아날로그 증폭 회로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해 보다 역동적인 사운드를 제공하고 내부의 전자기 간섭을 줄인다.

고해상도 음원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인 128db 수준의 신호대잡음비(S/N)를 실현하는 최신 고성능의 32bit DAC을 좌/우 채널에 사용한 듀얼 DAC를 지원한다.

아날로그 음성 신호가 직접 통해여 음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볼륨 노브는 구리 및 금 도금의 ALPS사 소니 전용 커스텀 로터리 볼륨을 채용해 미세한 음악 신호를 충실히 전달하고 정밀하고 윤기 있는 사운드 및 무게감 있는 저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본체는 새롭게 개발한 단단한 구조의 ‘H형 알루미늄 섀시’를 적용해 불필요한 진동에 의한 음질 영향을 최대한 배제하여 사운드 왜곡을 최소화했다. 아날로그 기판과 디지털 기판을 분리 배치해 상호 노이즈 간섭을 차단해 안정적이고 선명한 사운드를 재현한다.

DMP-Z1은 모든 PCM 음원을 DSD 신호로 변환 처리하는 DSD 리마스터링 엔진이 더해져 별도의 음질 저하 없이 아티스트가 제작한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전달하며, 압축된 MP3 음원을 업스케일링하여 고해상도 수준의 음원으로 감상할 수 있는 DSEE HX 기술에 악기와 음악 장르를 자동으로 식별하는 새로운 AI 기술이 더해져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선사한다.

DMP-Z1은 직관적인 UI의 3.1형 터치스크린과 재생/일시 정지, 음악 선택 등 자주 사용하는 버튼을 본체 상단에 배치해 효율적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Ф3.5mm 연결과 JEITA 표준규격인 Ф4.4mm 밸런스 연결 지원은 물론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 LDAC을 탑재해 유선과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폰 IER-Z1R는 5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최대 100kHz의 초고음역대를 자연스럽게 구현하며 풍성한 저음부터 섬세한 고음까지 전달하는 12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더했다.

또한, IER-Z1R를 위해 소니가 새롭게 개발하고 생산한 전용 마그네슘 밸런스드 아마추어(Balanced Armature)로 선명한 고음역대를 재현한다.

IER-Z1R는 케이블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탈착형 구조로 Φ3.5mm 스테레오 미니 케이블 외에도 더욱 완벽한 사운드를 위한 Φ4.4mm 표준 밸런스 케이블도 제공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트리플 컴포트(Triple-Comfort) 이어버드 6종 및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 7종 등 총 13가지 종류의 이어버드를 제공해 사용자의 귀 모양에 알맞은 이어버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귀에 걸기 쉬운 프리폼 타입의 이어행거로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DMP-Z1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18일까지 온라인 소니 스토어 단독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HRA 오디오 시스템 CAS-1(1,099,000원)과 헤드폰 Z 시리즈용 Φ3.5mm KIMBER KABLE® MUC-B12SM1(249,000원) 패키지 혹은 초소형 프리미엄 카메라 DSC-RX100M5A(1,299,000원)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DMP-Z1과 함께 궁극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플래그쉽 시그니처 헤드폰 MDR-Z1R을 구매하는 경우, 100만원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시그니처 시리즈의 신제품인 DMP-Z1과 IER-Z1R은 수십년 간 소니의 역사와 함께 해온 오디오 분야의 오랜 노하우와 최신 기술을 집대성한 제품으로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벅찬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한 소니의 열정과 품격을 대변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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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이후의 시간을 건너는 시, 김열수 시인 첫 시집 <나도 빈집에 남은 낙타였다>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김열수 시인의 첫 시집 <나도 빈집에 남은 낙타였다>가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이 시집은 사랑하는 아내와의 부재 이후 남겨진 삶을 '회상'과 '그리움'이라는 정직한 언어로 기록하며, 상실을 견디는 인간 존재의 근원적 자세를 묻는 작품집이다. 그러나 이 시집에서 시인의 기록은 단순한 애도의 진술에 머물지 않는다. 상실을 견디는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자세를 묻는, 깊고도 낮은 목소리의 시학으로 확장된다. 총 3부, 101편의 시로 구성된 이 시집은 개인적 비극에서 출발하지만, 결국 우리 모두가 겪는 삶과 죽음의 숙명으로 시선을 확장한다. 제목에 등장하는 '빈집'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사랑을 잃은 뒤 비어버린 삶의 내부이자 남은 자가 홀로 감당해야 할 시간의 은유다. 시인은 그 빈집에 '남은 낙타'로 자신을 위치시키며, 떠나지 못한 존재의 고독과 끝내 삶을 건너가야 하는 숙명을 형상화한다. 1부에서는 아내의 죽음 이후 남겨진 가족의 일상이 섬세하게 그려진다. '회상'과 '첫 휴가' 등에서 두 아들의 성장과 어머니의 부재는 시간의 무심함과 동시에 삶의 지속성을 드러낸다. 특히 뇌사 상태의 어머니에게 "좋은 꿈 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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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의원 "12·3 비상계엄 세력, 약물·고문 통한 진술 강요 계획했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세력이 정치인과 시민을 상대로 고문·약물 투입·강압 조사 등을 체계적으로 계획했다는 정황이 11일 공개됐다. 박선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부평을)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세력이 작성한 '협상과 설득을 통한 주요 정보 입수 방법' 문건을 제시하며 "단순한 구상표가 아니라 실행을 전제로 한 준비 문건"이라고 밝혔다. 프로포폴·케타민·벤조디아제핀 등 '약물 통한 자백 유도' 검토 문건에 따르면 내란세력은 자백유도제(진정·수면제·향정신성 약물)를 단계별로 투입하는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사용 약물에는 ▲ 프로포폴(진정·수면제 계열) ▲ 케타민, 펜토탈 나트륨(마취·진통제 계열) ▲ 벤조디아제핀(향정신성 약물) 등이 포함돼 있었다. 박 의원은 "이 약물들은 불안을 낮춰 저항을 약화시키고 기억을 혼란시켜 진술을 통제하게 만드는 성질이 있다"며 "정치적 목적을 위해 약물을 악용하겠다는 계획이었음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흔적 최소화" 지향한 물고문·모의처형 등 신체적 고문 문건은 의도적으로 외부 상처를 최소화하면서도 극도의 공포와 신체적 고통을 주는 방식을 검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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