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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 남구, ‘장애 인식 개선‧정책 개발’ 포럼 개최

21일 남구 장애인복지관서 ‘장애인 정책 포럼’ 개최
사회적 약자와 동고동락하는 복지로 행복 남구 건설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정책 개발을 위해 ‘2018년 장애인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남구 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장애인 정책 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장애인 관련 단체 및 시설 관계자 등 약 20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참가자들은 남구 관내 장애인들의 생활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 사업과 관련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전 남구의원인 배진하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패널로는 윤일현 광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비롯해 황현철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원장, 김형수 광주시 시각장애인복지관장, 김성운 인터커뮤니케이션 대표, 김봉호 남구청 노인장애인과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장애인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이들과 함께하는 정책 개발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남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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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문학진흥회, 2024년 제10회 '문덕수문학상' 및 제43회 '시문학상' 수상자 선정 발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평생을 한국문학 발전에 공헌한 故 문덕수·김규화 두 시인이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 심산(心汕)문학진흥회(이사장 문준동)는 29일, 문덕수 선생을 기리는 2024년 제10회 '문덕수문학상' 수상자에 문학평론가 이숭원 서울여대 명예교수와 제43회 '시문학상' 수상자에 송영희·임애월 시인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문덕수문학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을, '시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5돈의 기념매달을 수여한다. 이번 제10회 '문덕수문학상' 및 제43회 '시문학상'의 본심위원은 전년도 수상자 임보 시인, 외부위촉 이은봉 시인(광주대학교 명예교수·대전문학관 관장), 감태준 시인(<현대문학> 편집장과 주간·중앙대학교 교수·한국시인협회 회장 역임), 이성천 시인(경희대학교 교수)과 김철교 운영위원장이 맡았다. 제10회 문덕수문학상, 제43회 시문학상 포럼 및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학의집·서울에서 개최된다. 재단법인 심산문학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제1부에 문덕수 문학상 기념포럼으로시작한다. 이승복 전 홍익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하는 포럼은 문덕수 시세계를 주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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