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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션회 국제클럽 창립…김승기 KSK상사 대표, 회장 취임

개인성장‧기업발전에 초석 되는 글로벌비즈니스 소셜플랫폼 추구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김승기 KSK상사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디션(德申)회 국제클럽 서울 창립기념식에서 한국덕신회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쉬무순(许武順) 중국디션국제클럽 창시자를 비롯, 중국 각 도시의 회장들이 참석했다.

디션국제클럽은 베이징 디션 과학기술주식회사에서 창시한 온라인 비즈니스 정보서비스 플랫폼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키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개인성장은 물론 기업발전에 초석이 되는 글로벌비즈니스 소셜 플랫폼이다.

디션국제클럽은 세계적인 조직으로 글로벌비즈니스 소셜 플랫폼의 선두주자로서 자국의 경제발전은 물론 세계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단체로, 싱가포르, 미국 등 20개 국가에서 자발적으로 결성되고 인증된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승기 회장을 비롯해 부대표 김동수, 고문 황호선, 명예회장 방기현, 부비서장에 연삼흠 등 임명됐다.

김승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디션회 국제클럽 회원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대와 희망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는 회원들과 우정을 다지며 인생여정에 큰 성과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김승기 회장은 또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으로써 활기찬 행보를 내디딜 한국더션 국제클럽의 앞날에 영광이 함께 할 것을 기원하고 한 층 승화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취임사를 가름했다.

쉬무순 중국디션회 국제클럽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디션과 북경디션의 창립행사가 진행돼 기쁘다"면서 우리 우정을 발전하고 사업을 발전하기 위해, 또한 경제를 발전하기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창립기념식에서는 한중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를 위해 디션국제클럽 한중비지니스 협약식과 한중기업인 프로젝트 로드쇼 ,한중기업인연합만찬회까지 진행됐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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