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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전라남도의회, 2019년도 첫 임시회 개회

2019년 도정ㆍ교육행정 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안건 처리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회기 제32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개회 첫날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록 도지사와 장석웅 교육감으로부터 2019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신안해저유물 전시시설 건립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별로는 해당 실·국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지며, 의원 발의와 집행부에서 제출된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해 오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용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전공대 유치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선정된 3개 사업*을 지역발전의 마중물로 키우겠다”고 강조하고,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만큼 새로운 영광의 100년을 설계해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전남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의회는 올해 총 회의 일수를 127일(정례회 58, 임시회 69)로 정해 일하는 의회를 지향하는 한편, 도민들께 꿈과 행복을 주는 의정활동을 역동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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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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