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후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행복사회를 향한 우리 안의 꿈틀거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행복한 인생을 사는 법,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실천방법 등의 내용으로 수강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 대표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꿈틀리인생학교’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 등이 있다.
동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삶과 사회에 대해 성찰해 볼 수 있는 이번 강좌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동구아카데미는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매달 1회 금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하며, 강의를 듣고자 하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 오후6시에는 개그우먼 박지선 씨를 초청해 ‘삶의 주인인 내가 참 좋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을 위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다음달 14일에는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행복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동구아카데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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