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균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써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충실히 민의를 반영할 수 있도록 늘 주민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집행부와의 견제역할에 소신을 다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 및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에서 공동 주관했다.
박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주민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의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동구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의장은 올해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비롯하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구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금 3억원을 확보 하는 등 동구와 동구의회 품격과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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