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바른미래당이 24일 지난 3일 해촉했던 중앙당 정무직 당직자 13명을 재임명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무직 당직자 재임명안'을 논의하고 '당규(최고위원회 규정) 제3조 4호'에 따라 재임명했다고 김정화 대변인이 밝혔다.
재임명된 중앙당 정무직 당직자는 ▲현명철 전략홍보위원회 위원장 ▲임호영 법률위원장 ▲류제화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진종설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이옥수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유혜정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최원선 부대변인 ▲김정수 부대변인 ▲박부연 부대변인 겸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김익환 부대변인 ▲오준환 부대변인 ▲이승훈 부대변인 ▲조규선 지방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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