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국민대통합위원회 ‘생활속 작은 영웅’ 영웅패시상식 진행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국민대통합위원회(한광옥 위원장)는‘생활속 작은영웅’스토리공모전(1.23~7.29)을 통해 추천받아 심사위원회의 추가 검증을 통해 정의, 통합, 신뢰, 나눔부분 총40명을 선정해 지난달 31일 S타워 다이아몬드홀에서 영웅패 시상식을 가졌다.


‘생활속 작은영웅’사업의 목적은 우리 주변의 생활 속에서 갈등 및 분쟁을 해결하고 통합과 화합에 앞장서 온 사람으로서 정의, 통합, 신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온 인물을 발굴해 작은 영웅의 실천 사례를 널리 알려 긍정적 사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이날 부상으로 영웅의 스토리책자를 위원장 명의로 제작하여 전달했다. 향후 위원회는 정부기관,공공기관의 홍보 채널, SNS 등을 통해 작은 영웅의 활동사례를 홍보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제주지역을 포함한 전국 각 지역이 해당됐으며, 군인, 경찰, 공무원, 기업가 등 직업도 다양했다.


이날 시상자 중 북한 이탈주민 사회적응 지원, 교정시설 만기출소 예정자 면담,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정의(공정)부분의 수상자 이파워 시스템 김윤기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생활속 작은영웅’으로 최종 선정돼 영광스러운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우선 수상소감부터 한 말씀 간략하게 부탁 드릴가요 ?


▲ 네,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로부터‘생활속 작은영웅’으로 선정돼 ‘영웅패’를 받게 돼 매우 기쁩니다, 아울러 위원장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잘 하라는 메시지로 받아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저 보다 더 열심히 노력한 분들도 많은 데 제가 먼저 수상하게 돼 한편 쑥스럽게 느껴지며 그분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런 분들도 발굴해 주셨으면 합니다.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영웅이라는 호칭을 받게 됐는데. 국민대통합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한 말씀부탁 드립니다.


 어려운 질문인 것 같은데, 굳이 말씀드리면, 어느 나라든지 사회갈등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사회갈등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1년에 약300조원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저성장, 고령화, 저출산으로  세대갈등과 양극화현상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국민이 정의, 신뢰, 통합, 나눔의 가치로 작은 것부터 개개인이 실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도층이라 불리는 분들이 솔선수범하면 국민 대통합의 길이 좀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jhj0077@hanmail.net

배너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