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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환경보전국민연합 '해양환경연합포럼 출범식' 개최

13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출범식 갖고 "청정해양은 국민의 힘" 발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해양환경보전국민연합은 13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해양환경연합포럼' 출범식을 갖고 '해양환경 과거, 현재, 미래를 꿈꾸다'를 발표했다.

이날 포럼 출범식에서는 중앙회 본부와 전국 17개시·도지부와 221개의 시·군구 지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상원 해양환경보전국민연합 중앙회 수석부회장은 창립 취지문을 통해 "지금의 세계적인 관심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온난화이고, 자연재해이다"라며 "지구 온난화 현상은 모든 자연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급격히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는 빙하는 해양환경과 생태계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우리 인간의 행복추구와 삶의 질 향상에 저해요인이다"라고 말했다.

강 수석부회장은 이어 "하지만 그 원천은 우리 인간이다"라며 "삶의 질을 높인다고 무분별한 개발에 의한 훼손이라든가 CO2 배출과 환경오염 등 모두가 우리 인간이 자처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강 수석부회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의 국가 성장 동력의 원천은 저탄소 녹색성장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며, 화석연료 에너지원을 하루빨리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개발하여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수석부회장은 이어 "우리 해양환경연합은 사회의 갈등 고지에서 다양성 있는 건전한 사회를 향한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세계 일류 국가를 목표로 정부의 정책 개발을 촉구하고 지지하는 한편 친환경적인 개발의 파수꾼 기업과 학계의 연구 및 기술개발을 활발하게 유도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모든 국민이 해양환경연합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실천하도록 앞장서고자 '청정해양, 국민의 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선대학교 전 최관선 무역학과 초빙교수를 중심으로 (사)해양환경보전국민연합 김금행 상임감사,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이인화 교수, 조선대학교 전 김종호 대학원장, 조선대학교 강상원 총무처장, 전북대학교 기계공학과 이동환 교수, 군산대학교 산업협력단장 김영철 교수, 인천대학교 도시공학과 박찬진 교수, 여수 GS칼텍스 박태경 전 공장장, 해양플랜트엔지니어 협동조합 김용휘 이사장, 우리미식품(주) 배고 대표이사, ㈜영진통신 정한진 대표이사, 세계환경신문사 백종구 대표이사 등이 '사단법인 해양환경보전국민연합'을 설립 출범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강 수석부회장은 끝으로 "이제 우리는 사단법인 해양환경보전국민연합의 출범에 맞추어 사회 각계각층의 남녀노소 구분할 것 없이 우리와 함께 뜻을 모으고 비전을 함께 나누며 동행하는 능동적인 참여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국회 농수산위원장이며 사단법인 해양환경보전국민연합 중앙회 회장인 황주홍 의원은 이날 환영사에서 "오늘날 세계적인 관심사는 기후변화 등 그에 따른 지구 환경의 변화에 대한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전 세계가 환경의 위기를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되느냐가 큰 이슈로 대두되고 되고 있다"며 "단순히 자연 생태계의 파괴와 훼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류 생존의 위기로까지 치닫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어 "이러한 때 해양환경연합에서 해양환경 보전과 청정해양을 위한 다각적인 녹색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회장은 그러면서 "해양환경연합의 목적사업을 들여다보면, 전 세계가 처한 환경위기에 대처하고자 세계가 지향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는 국민운동을 전개하는데 목적을 두고, 국내 각 단체나 국제 학술교류 사업 및 연대사업을 전개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및 계몽사업 등은 물론, 다양한 문화 활동과 세계 각국의 NGO 단체와 세미나 활동 등을 통한 민간 국제교류가 활발해질 것 같다"며 "앞으로 우리 해양환경연합은 청정해양 정책을 구현하여 건강한 미래와 희망의 세상이 되기를 기원하자"고 덧붙였다.

최관선 사단법인 해양환경보전국민연합 중앙회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해양환경연합의 구성은 중앙회 본부와 전국 17개시·도지부와 221개의 시·군구 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 4. 23. 본 법인 성립이 된 이후 현재 전국의 회원은 정회원과 준회원을 포함 2천1백여 명"이라며 "1주년이 되는 내년 4월에는 전국 2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중앙회 이사장은 "지금의 세계적인 관심사는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라며 "지구 온난화는 우리 인간의 책임이며 자연훼손과 환경오염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최 중앙회 이사장은 이어 "지구 온난화로 지구촌 곳곳의 폭우, 폭설, 지진, 쓰나미 등 수 많은 재앙은 해마다 인명과 재산피해를 천문학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며 "지금 우리나라 연근해의 천일염이나 어패류 등 해양수산물에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30%에 육박하고 있다. 이대로 방치하면 2050년경에는 모든 해양수산물에 미세플라스틱의 오염으로 우리 식탁에 건강한 해양수산물을 올릴 수 없게 된다"고 경고했다.

최 중앙회 이사장은 그러면서 "바다는 무한한 해양의 보고(寶庫)"라며 "해양환경연합은 전국 17개 시·도지부장과 221개 시·군·구 지회장으로 전국 환경감시단을 발족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와 매립뿐만 아니라, 해양환경을 황폐화시키는 우리나라 각 공단과 선박 등의 오폐수는 물론, 각종 양식업장의 환경오염 실태도 즉각 고발 조치하는 환경 지킴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바다가 건강해야 우리도 건강하고, 바다가 풍요로워야 우리 삶도 풍족해질 수 있다"며 "하지만 우리 바다가 각종 해양 쓰레기로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어 "연간 800만톤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바다로 유입되고 고래와 바다거북, 바닷새들이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간다"며 "폐그물로 인한 유령 어업으로 연간 어획량의 10%가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폐 로프 등에 의한 선박사고도 지속 보고 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그러면서 "최근에는 바다에 있는 미세플라스틱이 수산물 등을 통해 인간의 몸속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양쓰레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플라스틱을 포함한 해양 쓰레기 대응은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라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2018년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는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대응성명서'를 채택하였고, 금년도 G20 정상회의에서도 정상 선언문을 통해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의 해양유입을 예방하고 저감하기 위한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며 "정부는 지난 5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해양 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끝으로 "여기 계신 황주홍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지원에 힘입어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관리법안'도 지난 7월 농해수위를 통과하여 법사위에 계류 중"이라며 "근본적인 해양환경 문제해결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으며, 국민여러분의 동참이 있어야 건강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도 이날 격려사를 통해 "기후변화, 지구의 온난화, 자연재해 등 환경문제는 세계적인 관심 사항이자 인간의 생존과 관련된 사안이다"라며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해양 환경오염 문제"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해양 환경오염 문제는 단순한 환경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경제의 흐름을 결정짓는 경제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사)해양환경보전국민연합의 출범은 시기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큰 업적을 남길 수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우리 인류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물질적인 풍요를 누릴 수 있었으나, 그로 인한 기후변화와 지구의 온난화 현상은, 자연 생태계의 파괴와 많은 재앙의 피해를 동시에 겪고 있다"며 "이를 대처하기 위하여 (사)해양환경보전국민연합이 앞장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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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인협회, 오는 17일 '세미나·시상식·출판기념회'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내 대표 시단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장 제갈정웅)가 오는 12월 17일(수)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다리소극장에서 '2025 세미나·시상식·출판기념회'를 연다. 한국 현대시의 역사적 궤적을 되돌아보고, 신진 창작자들과 청년·청소년 문학도들에게 새로운 문학적 동력을 제공하는 자리다. 협회는 "한국 현대시가 축적해온 시간의 지층과, 새로운 세대가 열어가는 미래의 장이 만나는 '문학적 경유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윤숙·김종문 시인 연구'로 문 여는 제1부 세미나 행사는 제1부 세미나로 문을 연다. 올해 세미나는 '한국현대시인협회 역사와 시인 2'를 대주제로, 한국 현대시의 뿌리와 계승을 다시 짚는 자리가 된다. 첫 발표자인 김경식 사단법인 국제PEN한국본부 사무총장은 한국 근대 여성 지식인의 상징적 존재인 모윤숙(1908~1990) 시인을 다룬다. 모윤숙의 시세계는 1930년대 근대 문학의 격변기 속에서 여성 주체성·국제적 감각·민족적 정념이라는 세 축으로 형성되었다. 초기 시에서는 근대적 고독과 자의식, 개인적 감정의 섬세한 결이 돋보였고, 이후에는 자유주의적 시각과 국제적 이슈를 작품 속에 투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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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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