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합은 1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100년에 걸쳐 자행되고 있는 민족혼의 말살을 더 이상 제도정치권에 맡겨 놀 수 없다는 작금에 현실을 개탄하며 국민조직의 행동으로 국가, 민족긍지를 되찾고 역사를 바로잡고자 국민연대의 깃발을 앞세워 범국민실천행동 조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민연합은 이어 "이미 국민연대소속 146ngo와 ‘4월혁명회’ 외 ‘무명민주투사회’, ‘장준하선생 암살의혹진상규명회’ 등 민족진영의 참여로 가시적 조직이 결성 되었으며, 금번 '민족의 자존성지 부산에서 8월 23일, 영남권역 ngo 지도자 및 국가유공자단체 지도자 2,000명이 결성식을 갖는다"며 "이어 전북·충청지역 대회를 8월 안에 마치고 9.28~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광장까지 걸쳐 10만 국민참여단 '국민연대 민족정기바로세우기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완전한 '국가정체성회복을 위한 국민의 힘'을 국건화 함에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1차 결성식 : 부산, 2019. 8. 23.(금) 15:00시
주최 : 국민연대(국민운동전국연합)
주관 : 월남참전전전국유공자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여성인권연맹영남본부, 월남참전미망인협회 부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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