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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창립 43주년 고객 감사 페스티벌 실시

한달간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이브자리는 창립 43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땡큐 43’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27일 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27일 까지 전국 200여개 이브자리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시그니처 구스, 스노우 구스, 베르시 패키지, 리버사이드 패키지 등 단품 및 패키지 구성의 구스다운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구입 품목에 따라 이브자리 친환경 소재 커버, 패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를 진행하는 이브자리 구스 침구는 모두 헝가리, 폴란드 등 엄선된 원산지의 구스를 사용했다. 엄격한 품질 기준에 따라 보이지 않는 속까지 국내 청정수로 깨끗하게 세척해 벌키성은 높이고 미세물질과 박테리아 부패로 인한 냄새 및 트러블은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브자리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수면을 돕는 기능성 타퍼와 베개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브자리 코자타퍼는 11존으로 나누어진 3차원 입체 패턴으로 인체 굴곡 분포도에 따라 신체 각 부분을 골고루 받쳐준다. 또한 상층부는 체압을 분산하고 하층부는 체압을 지지하는 2중 구조로 수면 중 이상적인 자세를 유지해준다.


이브자리 슬립굿 베개는 지지력이 우수한 구스 페더로 구성돼 있어 목과 후두를 안정적으로 지탱하며 구스 충전물 사이에 공기층으로 푹신함을 더한 기능성 베개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앞으로도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브자리만의 자연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며 더욱 편안한 침구를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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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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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의원, "경기남부광역철도, 수지구민들과 조기 확정 반드시 이룰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용인시병)은 6일 수지연대가 주관한 '경기남부광역철도 조기확정 촉구 걷기대회'에 참여해 "지난 총선 때 수지구민들께 약속드렸던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이미 타당성과 경제성이 충분히 객관적으로 검증된 만큼 조기 확정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며 "제가 가진 모든 역량과 네트워크, 수단을 다 동원해 반드시 착공되게끔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6일 부 의원은 수지연대 회원 등 200여명과 함께 신봉동·성복동 일대 3.1km를 걸으며 주민들과 수지구 교통복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 정체 해소 방안을 비롯해 지역 교통 현안 전반에 대한 주민 의견을 꼼꼼히 들었다. 걷기대회에 참여한 한 수지 주민은 "출퇴근길마다 꽉 막히는 도로를 지날 때마다 '언제쯤 전철을 탈 수 있을까' 하는 마음뿐"이라며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설치되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꼭 착공까지 이어졌으면 한다"라고 호소했다. 부 의원은 "주민의 말씀이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절박한 호소로 들린다"라며 "주민들의 간절함을 국토교통부와 전하고 끊임없이 설득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 멈추지 않고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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