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최된 캠페인에서 남구선관위 직원들은 주민 한마음축제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직선거와 관련한 기부행위는 선거시기와 무관하게 상시 제한됨을 안내하였으며, 아울러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기부행위 제한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기부행위 근절을 통한 공명선거는 정치발전의 초석이라는 인식에 공감하고 스스로 꺠끗한 선거에 앞장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을 보여줄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소액다수 정치후원 기부문화는 정치자금 부정을 방지하여 깨끗한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으며,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들에게 유권자가 직접 후원금을 제공함으로써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헌신하도록 촉구할 수 있는 제도이므로 소액다수의 기부가 절실하다면서 많은 참여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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