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6 (수)

  • 구름많음동두천 15.3℃
  • 구름조금강릉 20.6℃
  • 연무서울 16.1℃
  • 구름조금대전 18.1℃
  • 구름조금대구 20.2℃
  • 구름조금울산 19.4℃
  • 구름많음광주 19.3℃
  • 맑음부산 19.7℃
  • 구름많음고창 18.6℃
  • 맑음제주 18.6℃
  • 구름많음강화 14.5℃
  • 구름조금보은 16.7℃
  • 구름조금금산 18.1℃
  • 맑음강진군 20.3℃
  • 구름조금경주시 20.8℃
  • 구름조금거제 20.5℃
기상청 제공

보잉, 한국에 기술연구센터 개소

항공우주 분야 혁신 위한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핵심 기술 연구 집중
상호이해 강화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양해각서 체결

(서울=미래일보) 윤정인 기자= 보잉의 새로운 연구·기술센터가 한국에 문을 열었다. 신설된 보잉한국기술연구소는 자율비행, 인공지능, 항공전자,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캐빈, 스마트 팩토리 등 전략적 기술 연구를 앞당기는 일에 중점을 둔다.

보잉은 또 이번 개소를 기념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의 항공우주 공급 기반과 보잉의 미래 항공기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이해를 같이했다. 보잉과 KEIT는 이를 위해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협력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보잉 연구·기술 부문을 이끌고 있는 나비드 후세인 보잉 부사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의 일부가 집약된 곳”이라며 “서울에 연구 센터를 개설해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주요 산업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은 연구 기회를 강화하는 데 있어 보잉이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BKETC는 강남구 아셈타워에 들어섰으며 직원은 국내에서 고용된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보잉의 글로벌 연구 센터로는 이번이 12번째다. 각 센터는 보잉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유지하는 동시에 경쟁이 치열한 오늘날의 시장에 대응해 기술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보잉의 능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은 “새로운 센터는 한국의 미래 기술 목표에 걸맞게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고급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보잉과 한국은 1950년대부터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해 왔다. BKETC 개소는 한국 정부와 항공우주 산업 파트너십에 대한 우리의 신념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은 2018년 3월 한국에 연구 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보잉은 상용기와 군용기 시장에서 한국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보잉은 2018년 50여 국내 협력사들로부터 미화 4억달러 이상의 부품 및 서비스를 구매했다. 보잉은 한국의 산업과 기술 발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15년 동안 미화 50억달러 이상을 한국에 투자했다.

보잉은 세계 최대 항공우주 기업인 동시에, 상용기 및 디펜스, 우주, 안보, 그리고 서비스 부문의 선도 기업이다. 미국의 최대 제조 수출기업인 보잉은 총 150여개국에서 민간 기업과 정부 고객을 지원한다.


보잉은 전 세계에서 15만명 이상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협력사를 통해 많은 인재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보잉은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술과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인재와 미래 성장에 투자하고 있다.


mdn24@daum.net


렛츠북, 터키에서 본 문명, 전쟁 그리고 역사 이야기 ‘대사와 함께 떠나는 소아시아 역사문화산책’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렛츠북이 터키에서 본 문명, 전쟁 그리고 역사 이야기 ‘대사와 함께 떠나는 소아시아 역사문화산책’을 출간했다. “모든 문명은 소아시아에게 빚을 지고 있다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소아시아를 특별히 사랑한 것이 틀림없다!” 세계 어느 지역보다 풍부한 인류 문명이 숨 쉬고 있는 땅, 소아시아를 낱낱이 살펴보다 지금도 눈에 선하다. 거석문화의 웅장함을 보여준 괴베클리 테페, 히타이트 제국의 도시 하투샤, 최초의 동서양 전쟁이 일어났던 트로이, 산정상에 무덤이 있는 넴루트, 바빌론·미타니 문명의 한 자락이었던 안티오크 등 소아시아 수십 군데에서 봤던 인류 문명의 현장들이! 소아시아, 지금의 터키에는 세계 어느 지역보다 풍부한 인류 문명이 숨 쉬고 있다. 아시리아·히타이트·트로이·그리스·로마·비잔틴·오스만 제국 등 시대별 문명과 기독교·이슬람교의 종교문화가 층층이 쌓여있다. 유독 이곳에 시대별 인류 문명이 중첩돼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현장을 가보고 지도를 펴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소아시아 전체가 타우러스 산맥 외에는 대부분 밀밭이 이어진 평평한 대지다. 게다가 티그리스·유프라테스 두 강이 흐르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은 온화한 기후에 강우량


배너

포토리뷰


정부, 내년 교원양성 규모 조정…2022년 軍 상비병력 50만명으로 감축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내년에 새 교원수급 기준을 마련하고, 교대 등 교원양성기관 평가를 통해 교원 양성 규모를 조정키로 했다. 또 병역의무자 감소에 따라 2022년까지 상비병력을 50만명으로 감축하고, 중간 간부의 계급별 복무기간을 연장하는 한편 선택사항인 귀화자 병역 의무화도 검토한다. 인구가 급감하는 지역에는 소규모 공유형 학교 등 새로운 학교운영모델을 도입하고 지방자치단체간 주요 시설도 공동 설치해 함께 이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범부처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는 6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절대인구 감소 충격 완화 전략을 확정, 발표했다. 인구정책TF는 앞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생산연령인구 확충 ▲절대인구 감소 충격 완화 ▲고령인구 증가 대응 ▲복지지출 증가 관리 등을 4대 전략으로 삼고 20개 정책과제를 확정했다. 이 중 생산연령인구 확충 전략은 지난 9월 발표했으며, 절대인구 감소 충격 완화 전략은 이날 공개한 것이다. 고령인구 증가 대응과 복지지출 증가 관리 등 남은 2가지 전략도 이달중 추가로

유민봉,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한국당 유연성.확장성 부족, 스스로 자리 비워야 할때"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유민봉 자유한국당 의원(비례대표)이 6일 "지난해 6월 페이스북에서 밝힌 불출마 선언을 오늘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밝힌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지낸 유민봉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이 지금 직면하고 있는 안팎의 위기, 그 위기에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많은 국민들의 절실함과 자유한국당에 대한 절망감이 얼마나 이 얼마나 심각한지 최근 며칠 사이에 더욱 체감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지금 우리 당은 국민들의 답답함과 절박함을 담아낼 그릇의 크기가 못되고 유연성과 확장성도 부족하다"며 "그 공간을 만들려면 우리 스스로 자리를 좀 비워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우리 당에 빈 틈새라도 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당 지도부는 지지층에 안주하지 말고 우리 당에 대한 지지를 유보하고 계신 중도 개혁층의 마음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쇄신과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며 "기존의 생각 틀과 인맥을 깨고 완전히 열린 마음으로 당을 이끌고, 선거연대를 포함한 보수 대통합의 행보도 본격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