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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속보]보수단체 회원들, 패트법 지정법안 저지위해 국회 본청 난입 시도

'공수처 반대' '선거법 개정안 반대' 등 구호 외쳐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보수단체 소속 회원들이 16일 오전 11시쯤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등 검찰개혁안 반대 구호를 외치며 국회 본청 난입을 시도,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졌다.

대한민국 사랑회의, 자유연대 등 시민단체 소속 회원들은 본청 난입이 막히자 본청 앞 계단에서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반대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한국당이 이날 오전 11시부터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진행한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서 참석자들로 '공수처 반대' '선거법 개정안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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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중국총영사관, 전북중국인협회 방문…외국인 정착 지원 방안 논의 (전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영사관의 주저화 부총영사와 수지버 영사가 16일 전북중국인협회를 방문해 협회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영사관 대표단과 협회 관계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중국 출신 주민들의 정착 지원 방안과 협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협회는 주광주영사관과 협력하여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 출신 도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저화 부총영사는 "전북특별자치도에 중국인협회가 설립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협회의 활력이 기대된다"며 "영사관 차원에서도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후에는 주저화 부총영사를 비롯한 전북중국인협회 회원 10여 명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한 '외국인 지역 정착을 위한 광역비자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형 광역비자 정책 방안과 관련해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협회는 이러한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국 출신 도민들의 정착을 돕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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