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광주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가로등설비 유지관리 ▲한국전기안전공사 정기점검 결과 ▲도로조명 관제시스템 운용 ▲보조사업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동구는 그동안 관내 도로조명 8127개를 대상으로 매주 야간순찰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으며 230여 개 점멸기를 대상으로 정기점검, 위험시설 여부 등을 집중점검·관리해 왔다.
더불어 구정홍보 앱 ‘동구 두드림’ 등을 통해 접수한 1천여 건의 가로등 고장신고 민원을 해결하는 한편, 노후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업무에 만전을 기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가로등이 지역민들의 불편 없이 어두운 밤거리를 밝히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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